쇼핑은 하고 있는데
뭘 사고 싶은지 모르시겠다면.
그럴때 제가
"이건 어떠세요" 라고 슬며시..
보석함에서 꺼내드릴게요.
근데 또 흔하디 흔하면 재미없죠.
평소에 많이 하는 쥬얼리가 좋긴 한데,
뭔가 변화는 주고 싶은데,
그렇다고 확 바뀐 스타일은 싫을 때.
그럴때 딱이거든요.
심플하게 볼로만 제작된 제품은
언제나 꾸준한 인기가 있어요.
거기에 유행도 딱히 타지 않아요.
그런데 또 고만고만한 스타일은 싫고.
변덕쟁이 같지만 실제 마음이 그러한 걸 어떡하나. 싶으시죠.
그럴때는 퀄리티 좋은 수입볼 목걸이를 한번 해보세요 :)
화려하면서도 오밀조밀한 조각볼이 예뻐서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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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가지 컬러로만 제작도 가능합니다.
옵션에서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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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으로 하면 뭐가 좋을까요?
요즘은 각 브랜드에서 다양한 삼색 골드 제품을
많이 선보이는 편이에요. 여러가지 골드로 제작한 제품은
가지고계신 쥬얼리들을 다양하게 매치하기가 좋답니다.
예를들어, 반지는 골드고, 팔찌는 화이트일때
그렇게 막 안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썩 마음이 가지는 않을때.
그럴때는 바로 이런 바이컬러, 트리컬러로
여러가지 색상이 훨씬 코디하기가 좋답니다.
한마디로 수월한 거죠 :)
코디감은 견고한 듯 좋아요.
약간 체인 같기도 한 그 중간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더 좋아요.
너무 찰랑거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빳빳하지도 않은
유연함이 있달까요.
세트로 해도 요란하지 않아요.
딱 적당해요.
오히려 너무 화려찬란하면 한번 착용하고
손이 잘 안가게 되는 경험 해보셨을거예요.
그런데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트로 했을때 더 세련된 느낌을 내면
그렇게 또 요긴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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