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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단 어 설 명 서 ] 모르는 단어를 설명해드려요
    작성자 ♡예르나
    조회수 2603

     

     

     

     

    <세팅 기법>

     

    프롱 세팅 (Prong setting)

    : ‘기둥’ 이라는 뜻으로, 여러 개의 기둥(난발)들이 보석을 고정해주는 세팅기법입니다. 세팅 기법중 보석을 가장 많이 노출시키는 기법이며, 보석에게 빛을 직접적으로 노출시켜, 보석의 반짝임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는 세팅입니다.

     

    파베 세팅(Pave setting)

    : 비교적 작은 보석을 균일하게 사용하여, 일정한 면적을 메꿔지는 방식으로 세팅하는 기법입니다.

     

    베젤 세팅 (Bezel setting)

    : 보석을 난발없이 둘러싼 형태로, 보석을 최대한 감싸주어 흔들릴 위험성을 줄이는 세팅방법입니다. 옷감에 걸림이 없어 실용적이며, 세팅기법중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기법입니다.

     

     

     

    <보석 관련>

     

    천연석

    : 자연이 모태가 되어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자연 속에서 서서히 성장된 보석을 말합니다.

     

    내포물,얼

    : 내포물과 얼은 보석이 지구의 깊은 곳에서 성장되어 오면서,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전해주는 이력서의 역할을 합니다. 내포물의 존재는 보석의 외관과 내구성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아름다움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가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Ct (캐럿)

    :보석의 중량 단위로, 보석의 200mg(0.2g)의 질량을 1캐럿(ct)으로 표기되어 사용됩니다.

    (보석에 따라 1ct의 기준이 되는 지름이 다릅니다)

     

    멜리다이아몬드

    : 쓰브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리우며, 0.25ct 미만의 작은 사이즈의 다이아몬드를 일컫습니다.

     

    패싯 (Facet cut)

    : 빛의 투과, 반사, 굴절 등을 고려하여 작은면으로 나누어 커팅하는 방법이며, 대표적인 패싯컷으로는 브릴리언트 컷으로 다이아몬드의 대표적인 커팅입니다.

     

    캐보션 (cabochon cut)

    : 반투명한 보석 또는 특유의 색과 특수효과가 있는 보석을 주로 사용하는 커팅방법으로, 각을 내어 연마하지않고 위로 볼록한 형태로 커팅됩니다. ( ex 터키석, 문스톤, 라피스라줄리, 오팔 등)

     

    로즈컷

    : 볼록한 윗면에 여러 각을 주어 패싯처럼 커팅을하고, 밑면은 평평하게 커팅하는 방법입니다. 패싯 컷에 비해 중량은 비교적 적지만, 세팅 후 크기는 비슷하여 인기가 많은 커팅방법입니다.

     

    꼬냑다이아몬드

    매혹적인 라이트브라운 컬러로 꼬냑양주의 색과 비슷해 꼬냑다이아몬드로 불리기시작했습니다. 밝은 황금빛부터 진한 브라운까지 색상이 존재하며, 샴페인다이아몬드라 불리기도 합니다.

     

     

     

     

    <제작 관련>

     

    14k / 18k

    : 24k의 순금 함량이 99.99%라고 볼 때 14k 58.5%(58.3333…%) , 18k는 75%의 금의 함량을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 14k = 585 / 18k = 750 ) 같은 의미의 각인표시 입니다.

     

    난집

    : 보석을 둘러싼 형태로, 보석을 감싸주어 고정시키는 금속부분입니다.

     

    난발

    : 기본적인 난집에서 보석을 고정해주는 여러 개의 기둥 형태인 금속 부분입니다.

     

    보조줄

    : 팔찌나 목걸이에서 사용하며, 잠금장치가 풀렸을때에도 분실의 위험을 최소로 줄여주기 위해 잠금장치를 이어주는 역할의 보조체인 입니다.

     

    여유줄

    : 팔찌나 목걸이에서 사용하며, 사이즈 별로 착용할수 있도록 여러 개의 고리로 연결된 체인 입니다.

     

    핑크골드

    : 로즈골드 또는 홍금이라고도 불리우며, 순금에 합금을 할 때 핑크컬러를 띄게하는 금속입니다. 예르나에서는 모두 자체 핑크골드를 사용하며, 도금 핑크골드 제품은 제작/취급을 하지않습니다

     

    리얼화이트골드 (= 자체 화이트골드)

    : 화이트골드는 자체적으로 순수한 흰색 금이 아니며, 순금에 합금을 한 금속이므로 살짝 노란빛을 띄고있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화이트골드는 노란빛이 도는 화이트골드에 백금으로 한번 더 도금하여 하얀색을 띈 금속으로 바꿔주는데, 리얼화이트골드는 도금을 하지않은 상태의 자연스러움이 담긴 화이트골드를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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