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개의 상품이 담겨있습니다.
장바구니 페이지 이동

예나의 작업실 예나의 작업실에 등록된 게시글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걸어온길
작성자 YENA
조회수 284









어려서부터 꾸미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

예쁜걸 보면 행복해하던 아이,

바로 저랍니다 :)











노랑치마에 땡땡이 스타킹,

빨간 구두라니.

























공대에서 화학을 전공하던 저는

적성을 찾아 때아닌

두번째 사춘기를 겪었었어요.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미술공부를 다시 하여,

디자인전공으로 도전했었답니다.













다시 선택한, 대학생활은

어렵게 들어갔던 만큼

그렇게 공부도, 전시활동도

열심히 했던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

작품속에 여전히

공대생의 분위기가 남아있었네요 :)


당시 저는 알고리즘에

푹 빠져있었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면서 동시에

성수동에 구두를 배우러 다녔었어요.


그때에도 뭘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지만,

금속공예 수업을 듣기도 했고,

동시에 텍스타일 염색가공 수업도 듣고,

또 동시에 일러스트 수업도 듣고,

성수동 공장, 아카데미에도 다니고..  


(이정도면 거의 문어발?)


저는 '공장'의 현장감을

굉장히 좋아했던 것 같아요.


조금 거창하게 표현하면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그 생명력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여러가지를 기웃거린 끝에

 지금은 쥬얼리의 길을 걷고 있지만,


여전히 쥬얼리 소개해드릴때면

항상 제품력과 공장의 실제 제작과정을

항상 염두에 두고 소개해드리는 것도

다 그런 저의 성격이 반영된 것 같아요.


스타일만큼 중요한 제품력.

언제나 저의 고민이지만

동시에, 예르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예르나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평생의 짝꿍을 만나

결혼을 했어요.











열심히 하려는 마음 하나로 시작한 예르나는

이렇게 작고 소소하게 여러분을

만나게 된답니다.


처음에는 주문량이 많지 않아서

직접 우체국으로 매일 배송을 나가기도 하고

포장도 스탬프로 하나씩

찍어가며 즐거운 시간이 쌓여갔었죠.











인터넷 쇼핑몰이라는 공간 안에서,

화인쥬얼리를 런칭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어요.


잘 될까?

너무 과하려나?

아니야 그래도 쥬얼리라는 영역이

얼마나 무궁무진한지 보여드리고 싶어.


이런 마음들을 하나둘씩 정리해가면서

용기내어 화인쥬얼리를 런칭했어요.


인터넷으로 귀금속류를 구매한다는 것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보석을 소개해드리고자 했던

예르나의 가장 큰 시도였답니다.


그 용기로 지금까지 다양한

예르나만의 화인쥬얼리를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세계 각국의 멋진 쥬얼리들을

탐방하고 공부하러 홍콩쥬얼리 페어에

다녀오게 됩니다. 아직 한국은

천연보석에 대한 인식이 다양하지 않았다고 느꼈고,

그만큼 나부터 견문을 넓혀야 겠다는 생각에

이때부터 꾸준히 참관중이에요.














처음으로 얻은 사무실,

근무환경을 중요시 여기는 저이기에

사무실을 다 뜯어내고, 새롭게

예르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요.


처음으로 얻은 사무실이 북향이었는데

북악산이 보이는 뷰가 있었답니다.

그 매력을 살리려고 창문들을 다 이어서

일을 하다가 탁 트인 마운틴뷰를

감상하고자 인테리어에 신경썼어요.










예르나 쥬얼리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했어요.


뿌-듯
















예르나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매장.


그리고 항상

열정으로 함께해주시는

직원분, 거래처, 관계자 분들을 위한

매장입니다.












쥬얼리와 보석이라는 열정을 쫓다보니

GIA Diamond 취득에까지

이르게 되었어요.


보석이라는 것,

쥬얼러라는 사명감으로

한발짝 나아가는

중요한 시간이었답니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직접 촬영까지 진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죠.


쇼핑몰 전문모델을 영입하여

사진의 다채로움을 보여드려요.












꾸준히 참관하는 쥬얼리 페어,

역시 눈과 귀과 열리는

멋진 보석들이 가득해요.


쇼장 장은 보안상

철저히 촬영이 금지되고 있어서,

바깥 사진만 가득하죠 :)










과감한 시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스페인 모델분을 영입했어요.











많고 많은 쥬얼리 시장에서

보석이라는 깃발을 꽂고.

쥬얼리로 보여드리는 예르나 대표,

최예나 입니다.













쥬얼리 창업 양성과정에서

'쥬얼리 쇼핑몰' 파트 강의를 맡게 되었어요.


평소에도 세미나와 강의를 자주 찾아다니는 편인데,

좋은 기회에 이렇게 직접 강의를 맡게되니

또 다른 도전 앞에 설렘과 걱정이 가득했어요.


많은 분들이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는 모습,

보석 얘기를 할 때마다

초롱초롱한 눈빛에서

열정을 충전하고 갑니다.










매번 체력을 잔뜩 무장하고 참관해요.

너무 새로운 것보다는,

기존의 것에서 조금씩

발전하는 단계에 이르고 싶어요.


그 단계는 결국 꾸준함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시간을 내어봅니다.













예르나의 첫번째 매장을 정리하게 되었어요.

정들었던 원서동을 떠나게 되니

마음이 싱숭생숭 했지만,

좋은 성장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하며

멋지게 마무리하고 나오게 되었답니다.


온라인에 더 집중하는

예르나로 오늘도 화이팅 !









이제는 홍콩에 가는 것이

습관처럼 자연스러워졌어요.

처음엔 외국인 앞에서 떨고,

영어앞에서 떨었는데

용기를 내었던 시간들이 쌓여가나 봅니다.


다양한 것을 보고

시야를 넓히는 일,

예르나가 한결같이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는 여기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한동안 건강때문에 힘들었었어요.

1년여간 운동을 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겼어요.


역시, 롱런하려면

건강이 1번이구나 !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다양한 수입쥬얼리를 선보이기 위해

홍콩상회라는 컬렉션을 런칭합니다.


앞으로도 눈을 즐겁게 해줄

멋진 쥬얼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2020년 예르나를 개업한 이래로,

10년을 맞이했어요.


소중한 시간들을 모아

예르나 회원님들께 선물로 드릴

10주년 보석함을 제작해요.


작은 사이즈가 정말 앙증맞아서,

쥬얼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많이 유행이 되었다고

주변 사람들을 통해 듣게되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몇년이 지나도

핸드백안에 쏘옥~

넣어 다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일 가까운 시간동안

유럽여행을 계획했어요.


10년간 쉬지않고 달려왔던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기도 했고,


그 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정리하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그러면서도

100프로 맘편히 다녀올 수가 없었나봐요.

중간 중간 쥬얼리 관련된 스케쥴을 짜며

예르나를 위한 시간을

 함께 구성했던 시간이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예르나만의 클라다링을 제작하는 일이었어요.


클라다링의 고향,

아일랜드로 직접 다녀온 이야기는.


[ 요기 클릭 ]











꾸준히 소개해드리고 있는

홍콩상회,

수입쥬얼리입니다.









아니 코로나라니.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재앙에 가까운 코로나 상황속에서.


바깥 촬영이 어려워지고,

실내 촬영에 박차를 가해요.

새로운 촬영장비를 세팅하고,

새로운 컨셉을 잡아보아요.


항상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만큼 힘을 기르는 중요한 시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