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라토 반지 - L
직접 착용해본 후기를 담았어요
1. 견고한 직선과 + 유려한 곡선
평반지의 직선느낌과, 커브반지의 매끄러운 착용감
넘어가는 라인이 매끄럽고 고급스러워요.
이 라인과 이 매끄러움을 표현하려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었는데, 그만큼 퀄리티로 나와주어
매우 뿌듯한 모데라토 반지입니다.
designed by yerna 제품으로, 예르나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멋진 밴드링입니다.
2. 모데라토 : 라는 뜻은, 보통 빠르기로 라는 뜻이지요.
빨리빨리 살아가는 일상속에서 가끔은 존재를 알려주듯,
보통 빠르기로, 그러나 너무 느리지는 않게 살아가고픈
마음을 담은 반지입니다.
3. 반지의 두께감이 얇지 않아요. 오히려 얇은 반지만을
선호하셨던 분들께는 조금 더 두껍게 느껴질 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이 두께감, 이 비례감은 얇은 반지에서 느끼기 어려운
고급스러움과 묵직함을 선물해줄거예요.
4. 사이즈는 2가지로 제작했어요. 사이즈 선택은 항상 어렵죠 :)
보통은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골드색상, 습관적으로 찾는 컬러가
나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컬러라서 그렇게 추천드리곤해요.
이 반지도 마찬가지랍니다. 편안하고 눈이 가는 컬러로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5. 컬러는 : 모든 색상이 다 주문가능합니다.
핑크, 옐로, 화이트, 리얼화이트골드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6. 사이즈는 : 반지 두께감이 좀 있지만, 안쪽을 아주 매끄럽게
작업해서 정사이즈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이 안쪽 커브곡선이
이 반지의 매력포인트랍니다.
엄지에 끼워도, 묵직하지만 편안해요
엄지반지나 애끼반지로
멋을 내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
묵직하지만 너무나 편안하여, 차고있는걸 자꾸 까먹어요
지는 노을이 너무 예뻐서, 후다닥 한강공원으로 나갔는데..
주차하는 사이에 이미 해가 넘어갔어요.
그런데 그것도 그런대로 또 예뻐서 한컷.
계란꽃, 개망초와 함께 어여쁜 한컷.
계란후라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계란꽃이래요.
너무 귀여워서 한번 듣고 잊어버리지도 않고있어요 :)
엄지에도 꽤 편안해요.
코인 인장반지와 함께.
모데라토 L 사이즈를 : 애끼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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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야자나무 앞에서 :)
서점에서 갑자기 한컷 :)
또 다른날, 좋아하는 카페에서 한컷
♡
병원 갔다 오는 길
배고파서 마음이 급한데
와중에 한장을 남겼다! 뿌- 듯 ;)
지나가다 예쁜 벽에 대고 한컷. 찰칵 !
최애 칼국수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