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수입] 드레이프 스틱 반지 S
화이트골드, KS 12호 (사이즈조정 ±1호수 가능)
비슷한 다이아몬드 반지 같아보여도
미세한 디테일이 다르고
분위기가 달라요.
누군가 지나가다가
멋진 반지를 하나 끼우고 있으면
저는 그렇게 뒷모습까지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괜히 인사 하고 싶고.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고 싶고.
가지고 싶어지고.
그런 마음이 들게 하는 멋진 반지랍니다.
자부심을 가질만한 세팅력.
잘 보시면,
바게트 다이아몬드를 잡고있는
난발(점)이 보이지 않을거예요.
맨 가장자리의 라운드컷 다이아몬드의 난집이
바게트 다이아몬드를 잡고 있는 형태입니다.
채널세팅과 프롱세팅의 합작품인 것이지요.
이게 바로 기술력이랍니다
/
바게트 다이아몬드를 이렇게
세팅할 수 있는 건,
수입완제품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랍니다.
여러개를 조합했을때에도
모양의 완성도가
높게 나오려면,
다이아몬드 세팅에 있어서
굉장한 기술력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 다이아몬드 품질]
다이아몬드에 대한 설명은
기본적으로 룹베(x10배율)로 관찰결과에
대한 설명이며, 육안상으로 보았을때는
거의 잘 보이지 않는 수준임을
미리 확인 부탁드립니다.
멜리다이아몬드이기때문에
컬러와 내포물 위주로
설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컬러 ]
전체적으로, 투명한 컬러에 가까운 yellowish가
눈에 띄지 않는 투명한
바게트 다이아몬드로 세팅되어있습니다.
[ 내포물 ]
룹베로 확인시에는 미세한 먼지느낌의
내포물이 보이는 정도이며,
육안상으로는 내포물이나 흑점은 보이지 않는,
굉장히 깨끗한 다이아몬드입니다.
바게트 다이아몬드는
워낙 미세한 사이즈가 다 달라서
이렇게 하나의 레일로 보이도록
세팅하는 게 참 어려운데
가능하다면
이렇게 멋진 제품이 탄생하게 된답니다.
빛을 받아도 멋있어요.
반지 너비 : 약 4.5 mm
[ 바게트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
기본적으로 바게트 다이아몬드는 아주아주아주 작은
미세한 내포물에도 거울, 유리처럼 잘 비춰보이는
다이아몬드랍니다. 그래서 라운드컷과 비교하기보다는
바게트컷 자체로 봐주시는 게 더 좋답니다.
오랫동안 설명드려왔었지만,
바게트 다이아몬드는 라운드컷 다이아몬드를
바게트로 잘라내야 하기때문에 loss율이 높답니다.
그에따라 같은 사이즈, 중량대라 하더라도
바게트 다이아몬드가 라운드컷보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데요.
거기에다가 세팅까지 까다롭기 때문에
저는 솔직히 바게트 다이아몬드로
잘 만들어놓은 제품을 보면 일단 기본적으로
공을 굉장히 많이 들였구나, 라고 생각한답니다.
그 안에서 퀄리티까지 높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
바게트컷/테파컷
이런 다이아몬드들은
워낙 그 디테일이 예민하고
작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섬세한 작세팅업 자체가
난이도가 높은 기술을 요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매끄럽게, 게다가
여러개를 조합했을때에도 모양의 완성도가
높게 나온다는 것은
제품 품질 자체가 좋은 것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