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스그린 차보라이트 다이아몬드 반지
재제작 문의는 : 견적문의글 QNA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지인들끼리
취향 얘기가 오가던 중.
"좋아하는 색"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무슨 색을 좋아하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는 과정에서
A 왈 :
나는 보라색, 초록색처럼
중간색이 좋아.
보라색은 빨강과 파랑이 섞인 색이고
초록은 노랑과 파랑이 섞인 색이잖아.
원색 하나보다
이렇게 두가지가 섞인 색이
조화롭게 느껴져서 좋아.
저는 이런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저도 색에는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또 잘 보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굉장히 인상깊게 들렸었어요.
그리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더라구요.
그러고보면,
이 초록색은
파랑과 노랑을 섞은 색이기도 하지만,
평화로움과 안정을 표현하기도 해요.
그래서 초록색을 보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또 자연스럽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차보라이트의 그린은
에메랄드처럼
챠~가운 그런 초록빛은 아니지만
뭔가 모르게.. 따스하고 온화한
분위기의 초록빛을 선사해줘요.
일어났던 마음들을
차분히 해주고,
평화롭게 만들어주는 색인거죠.
/
그렇게 '평화로움'을 담은
발란스그린 차보라이트 반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치우침 없이
깔끔하게 디자인했는데,
대칭의 미를 담았어요.
/
게다가 걸림없이
편안하게 착용하시라고
주변에 마지막으로 '베젤라인'을
고급스럽게 한번 더 둘렀답니다.
/
차보라이트 스톤도 보호하고,
손가락에 끼웠을때 착용감도
너무 편안해서
참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잘 나온것 같아요 :)
오벌 쉐입도 가로세로 비례에 따라서
그 느낌이 달라지는데요.
이 쉐입은 가로세로 비율이
약간 긴 모양이라서
손가락도 더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여성스러운 라인이 너무 예뻐요.
스톤 0.85ct 약 8부대로
사이즈감도 너무 좋은데요,
특히 디자인이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무리없이 말끔하답니다.
[ 제 품 정 보 ]
스톤 : 차보라이트 0.85ct, 화이트 다이아몬드
보석감별서 : 별도진행 [클릭]
제품보증서 : 제품에 대한 예르나 보증서 동봉
보관주의 : 별도보관, 충격, 부딪침, 분실 주의
저희 예르나는, 제품을 상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
실제 크기보다 훨씬 크게
확대해서 보여드려요.
내포물은 예민함의 정도에따라
눈에 보이는 정도가 다를 수 있으니,
구매전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