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도 아름다운 건 역시
Classic 이죠.
유행없이 함께할 수 있는 클래식 아이템은
이런 모습일거예요.
유행타는 스타일이나 디테일이 아니죠.
가장 기본 디자인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심심하지 않을 것이고,
고급스러움은 기본으로 장착되는 제품.
그래서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 꺼내보아도,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나를 만족시켜주는 그런 아이템.
그런 제품을 classic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오랜시간 테니스 팔찌로 사랑받아왔던
린다 다이아몬드 디자인을
반지, 귀걸이로 제작했답니다.
특히 반지는 360도 돌아가는 특징때문에
제작에 어려움이 많았었어요.
오랜 시간이 걸린만큼멋진 제품이 나왔답니다. :)
반지는 Dia 1.7mm와 2.1mm 두가지로
준비되어있어요.
만들기도 어렵지만, 어려웠던 만큼 착용했을때
반지 돌아감의 걱정이 없지요.
또, 유행타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하나씩 구비하시면
좋은 클래식 아이템이 되실거예요.
▲ 확대사진으로 만듦새를 체킹해 보실 수 있습니다 ▲
※ Q : 디자인에 대해서 ※
난발이 섬세하고 여성스러워요 :)
린다 디자은 그게 가장 포인트인것 같아요.
+ 그러면서도, 전체적으로
다이아몬드가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 Q : 걸림은 어떤가요? ※
아무래도 민자 금반지나,
베젤반지 보다는 약간 걸림이 있답니다.
(베젤:전체 민자로 스톤을 감싸는디자인)
어느정도의 걸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조악하게 제작하지 않아요.
오히려 물림에 신경을 써서 제작한답니다.
걸림이 아예 없을 수 없는 디자인이지만,
걱정하시는 부분이 어느 포인트인지 잘 알기에
깔끔하게 작업해서 보내드리고 있어요 :)
확대사진에서 보시면서 체킹해주세요.
/
※ Q : 360도 다이아링이 잘 없는 이유 ※
실제로 게시판이나 전화상담할때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에 또 하나가
바로 이부분이었어요 :)
'잘 없더라구요...'
그 이유는,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대부분의 반지는 원본이 보통 1개면 되지만,
360도 가드링은 모든 사이즈(호수)를
사이즈별로 구조설계를 해야하기 때문이에요.
-> 아예 제작 자체가 어렵고
-> 제품퀄리티에 영향을 미치거나
-> 제품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답니다.
제일 기본이고, 제일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복잡하고 가장 제작이 어려운 게
바로 360도 가드링이랍니다.
기술력과 제품력을 갖춘 상태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구요.
그러다보니, 취급하는 곳이 거의 없고.
취급한다 하더라도 다양성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다보니, 점점 만들기가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이랍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클래식한 제품을 향한
쥬얼러로서의 욕망이 담기는 제품이
또 360도 다이아 반지 이기도 해요 :)
그러다 보니, 저희 예르나도
이런 면에서 어려움을 거슬러
제품화 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 Q : 어떤 두께로 할지 고민이예요 ※
당연한 설명이 되겠지만 :)
하나씩 풀어 설명드려볼게요.
● 일단, 반지의 알 사이즈가
클수록 존재감이 크기 때문에
그래도 좀 커보이는걸 원하시면 -> 2.1 선택
● 좀 더 여리여리한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 1.7 선택
저희가 많은 손님들을
대면하면서 느낀 것이 있어요.
거의 대부분의 손님분들이,
세월이 지날수록 큰 알을
선호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왕 하실때
좀 더 큰거를 선택하시면
지금 당장도 좋지만, 앞으로 3년, 5년을
더 즐겁게 착용하시는 편이랍니다.
※ Q : 다이아몬드는 좋은거 쓰시나요? ※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중 하나를 꼽아보았어요.
소비자 입장에서 당연히 궁금해하실 부분이라
매번 꼼꼼히 설명드리고 있기도 하구요 :)
처음엔, 궁금해하시던 분들도
오랜 시간 저희 예르나를 이용해주시면서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하시는 부분이랍니다.
랩다이아몬드 역시. 신경써서 선별, 세팅하고 있어요.
※ Q : 다이아몬드 변경주문 가능합니다 ※
다이아몬드는 랩다이아몬드로 세팅하고 있습니다.
랩다이아몬드(합성)가 아닌,
천연 다이아몬드들로도 제작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다이아몬드로 견적 문의주세요.
손가락에 끼웠을때 사이즈감을 체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