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d by YERNA
브로치는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고급스러움'을
컨셉으로 잡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다이아몬드가 전체적으로 촤르르하게
화려하게 펼쳐 보이면서도 품위를 잃지 않도록
너무 튜브처럼 빵빵해 보이지 않는 느낌으로
곡률을 잡느라 여러번 작업을 재진행 했었답니다.
이 쉐입을 찾느라 고생좀 했지만
잘 나온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 만큼
기특하고 대견한 브로치입니다.
브로치는,
제대로 된 거 하나만 딱 있으면
5년 10년된 코트도 분위기를 확 바꿔준답니다.
그만큼 중요한 쥬얼리가 바로 브로치인데요.
반지나 귀걸이와는 달리
옷에 거는 쥬얼리이기때문에
좀 더 화려하면서도
너무 유난스럽지 않아야
유행없이 오랫동안 착용하시기 좋아요.
그런 철학을 담아
하나씩 멋지게 제작하는
예르나의 브로치입니다.
10mm 남양 흑진주
10mm대 진주를 세팅하는 제품입니다.
더 큰 진주로 -> 더 큰 브로츠 제작 가능하며
화이트 남양진주로도 제작 가능합니다.
QNA 문의주세요.
LB 다이아몬드 세팅
Light Brown 다이아몬드로,
일반적으로 알고 계신 꼬냑다이아몬드보다
한단계 더 밝고 광이 훌륭한 레벨입니다.
예르나에서 선별해서 세팅/제작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업그레이드 해서
CW (화이트) 다이아몬드도 제작 가능합니다
문의주시면,
견적 안내후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브로치가 걸리는 버클 부분까지 모두
핸드메이드 작업을 진행했는데
저희 fine 쥬얼리 작업하시는 마스터님은
홍콩 수입 제품들이나 유럽 수입제품들의
버클 연구도 많이 하셔서 그런지
그 퀄리티와 손에 감기는 '핸드느낌의'
작업 완성도를 굉장히 중시 여시는 분이셔요.
그래서 이번 브로치도 사이즈는
별로 크지 않은 브로치이지만
퀄리티 만큼은 시간과 공을 들여서
작업해주신 모습이
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브로치는 외투에 살짝 걸쳤을 때,
진주의 무게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섬세하게 또 금사를 하나 만드셔서
라인과 발란스를 잡아주셨어요.
이것 하나가... 코디했을 때 완성도를 좌우한답니다.
(참고 사진)
진주의 뒷면, 옆면에 미세한 진주 성장흔이 존재합니다.
브로치를 착용했을때 앞면은 성장흔이 없는
깨끗한 진주로 세팅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