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블루 사파이어. 정말 오래 기다리셨어요.
사파이어라는 보석 자체가 블루계열로 가면
색이 진하고 선명할수록 가격이 어마어마해지는데
다크블루 계열은 그정도는 아니라서,
크기대비 굉장히 효과를 내기 좋은 보석이랍니다.
반지와 귀걸이 모두 6ct 대의 스톤인데,
특히 묵중하면서도 기품있어 보이는
남색계열의 다크블루 컬러감이 매우 돋보이는 스톤이랍니다.
게다가 사파이어이기때문에, 표면 반사광은
매우 뛰어나서, 움직일때마다 반짝반짝.
쥬얼리 코디로 더욱 기대되는 제품이에요.
세트제품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ONLY ONE 제품이라서 판매된 이후에는
재구매가 어려움을 미리 양지부탁드립니다 ♡
크. 반사광 죽이네요 :)
그리고 또 엄청난 킬링포인트 killing point
바로 롤레트 부분이에요. 롤레트라는건
스톤을 잡고 있는 주변의 자잘한 난발을 말하는데요,
이 롤레트 난발을 어느정도 크기감이 있으면서
디테일을 다 잡아주는게 사실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랍니다.
높은 완성도와 높은 기술력과 높은 공임을 요하는 부분인데,
그부분까지 하나하나 들여다봐도 너무 아름답게
잘 세팅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랍니다.
이번 제품에서 가장 신경쓴 부분이 있다면.
1. 사파이어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기
2. 착용감을 캐시미어처럼 부드럽게 감기게 하기.
이 두가지 였답니다.
이 착용감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수정작업을 거쳤는지..
아마 받아보시고 착용해보시면, 아 정말 매끄럽구나
라는 것을 한번에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알반지는 자칫, 사이즈감도 있고, 톡 튀어나와서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도 있으셨을텐데
그렇다기보다는 오히려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마치 처음부터 내것이었던 것같은
그런 아름다운 촉감을 선사한답니다.
약간 양지 + 음지가 섞인 공간에서
이정도의 투명도를 보입니다.
거의 투명도는 없다고 보시면 되어요.
스톤 중량 : 6.1 ct 입니다.
다크블루 컬러라는 이름처럼 매우 어두운
남색계열의 블루사파이어입니다.
사이즈나 크기감이 매우 좋은 편이며,
아주 약간의 투명도가 있어서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약간의 결무늬가 안쪽에 투과되어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정도로 보이는 바가 아니며
천연석의 본연의 특징이랍니다.
다크블루 사파이어는 자체감별기준을
책정하지 않았습니다. 다크블루는 거의 비슷한 퀄리티인데다가
아주 안좋은 스톤은 세팅자체를 진행하지 않기때문입니다.
18k / 옐로골드 / 14호
사이즈는 13~15호까지 사이즈 조정가능합니다.
그 외 사이즈는 따로QNA 개별문의주시면
가능여부를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코멘트 : H : 기본열처리
보석감별서 함께 동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