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링 1.5
매일매일 직접 착용해본 후기를 담았어요
※ 개당 가격입니다 ※
얇지만 단단한 반지.
손에 착 감기지만, 존재감은 분명하게.
인생반지, 비너스링 1.5를 소개합니다 :)
비너스링은 본래 동그란 파이프 형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본 민자 링이었어요.
요즈음은 워낙 제가 소개 따로 하지 않아도
레이어드링을 잘 해주시는 회원님들이 많으셔요.
그런 와중에, 얇지않으면서도 단단한 반지.
그런데 얇은 듯 손가락에 착 감기는 반지.
를 소개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비너스링 1.5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요즈음 제가 충분히 자주 끼우고 다니는 -
격한 운동 할때에도 굉장히 편안하게
착용하고 다니는 반지라서 더욱 추천드리고 싶어요.
[ 두 께 비 교 영 상 ]
엄지 : 비너스링 3.0 / 리얼화이트골드
검지 : 비너스링 2.0 / 리얼화이트골드
중지 : 비너스링 1.5 / 리얼화이트골드
비너스링 단체샷
중지 위쪽에 끼운 반지 : 비너스링 1.5
중지 아래쪽에 끼운 반지 : 비너스링 2.0
애끼에 끼운 반지 : 비너스링 2.0
요렇게 손가락에 여러개...
그냥 사이즈 약간 애매해도
설렁설렁한 맛으로 끼우는 비너스링 1.5 입니다.
리얼화이트골드 : 원래 화이트골드제품은 마지막에
화이트골드 도금이 되어서, 조금 더 스틸색에 가까운
은색인데, 그 도금을 하기 전 본래 화이트골드 색상을
리얼화이트골드라고 합니다 ^^
약간 아이보리 느낌의 화이트골드 색상입니다.
/ 이런 반지의 고민이 있으시죠/
얇으면 구부러지지 않을까요?
네, 구부러 지지 않아요. ^^
제가 악력을 다해 구부려봐도
구부려지지않는 정도이면서 딱 손에 감기는
사이즈를 찾기 위해 애썼던 비례감인데요
여러번의 원본작업을 통해 적정선에서 튼튼하면서도
손가락에 약간 스키니 하게 감기는
사이즈로 제작된 반지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