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그대로의 보석 컬러에서
올라오는 휘광은.
합성석으로는 절대 따라할 수 없는
매력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대략적인 말로 포장하는 야그 에메랄드라든가,
합성 에메랄드라든가, 에메랄드 쿼츠라든가
하는 보석들과는 차원이 다른 것을 뜻하지요.
아무리 똑같은 성분, 똑같이 만들었다 하더라도,
인위적인 것은 인위적인 것이고,
천연의 것은 천연의 것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모든것이 다 똑같다 하더라도, 천연이라는 것,
그리고 억겁의 시간을 이겨내 만들어진 보석이라는
태생적 본질은 결국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됩니다.
" 에메랄드는 내포물이 많아요." 라는 것
또한 천연 에메랄드라는 증거이기에 더욱 의미롭답니다.
특히 예르나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콜롬비아 에메랄드 반지는.
워낙 내포물이 많은 에메랄드의 세계에서
휘광을 더욱 유난스럽게 보고 있는데요.
정말 멋진 투명도를 찾고 > 그 안에서 휘광을 찾고 >
그 휘광이 자연광을 만났을때 올라오는 초록불에는
어려워도 결국 다시 찾게하는
뜻밖의 보람이 숨어 있답니다.
투명도가 좋은 에멜이라는 것은
내포물이 0개다 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어느정도의 내포물이 있으면서도,
어느정도의 크랙감이 있으면서도 정말 예쁘게
불이 올라오는, 투명도가 좋은 보석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지요.
1. 그것을 볼 줄 아는 눈과,
2.그런 보석을 찾아내는 시간과 노력,
3. 그리고 그 보석을 잘 세팅하는 기술.
4. 마지막으로 그리고 착용한 분의 애티튜드까지.
에메랄드는 거칠지 않게,
부드럽게 착용해주시는 것에
이르는 이 모든 과정이
조화롭게 이루어졌을때, 에메랄드의
태생적 고귀함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답니다.
2가지로 준비된 에메랄드는 5월의 탄생석이지요.
그래서 더욱 의미있게 준비한 반지인데요.
워낙 모던한 디자인인데도 불구하고 도전의식을
느끼게 하는 세팅력이 더욱 돋보이는
제품으로 탄생되었답니다.
모두 only one 제품으로 수량 1개씩
준비되어있어서, 재제작시에는 에메랄드
퀄리티와 가격이 변동될 수 있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모든 보석이 그러하듯이,
콜롬비아 에메랄드 또한 다시 구하려면
정말 어렵고 잘 없고,
찾아도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적절한 시기에 만난 이 보석이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2가지 모두 0.8ct 대로
옐로골드는 : 0.84ct
핑크골드는 : 0.89ct 인데요.
에메랄드는 다른 보석에 비해
비중이 낮아서 같은 중량의
보석이라도 크기가 크답니다.
즉. 똑같은 0.8ct이라도
루비사파이어보다 에메랄드가 훨씬 크지요. :)
그런데 콜롬비아 에메랄드는
특히 투명도와 휘광이 좋을 경우,
1ct이 넘으면 가격이 많이 올라간답니다.
약간 올라가는 정도가 아니기에 오히려
너무 과하지 않게 착용하기에는 0.5 ~ 1 ct 대가
가격대비 보석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라는 표현도 적절할 것 같아요 :)
1ct 이 넘는 콜롬비아 에메랄드 좋은 알들은
알 가격만 해도 비싸지기 때문에
오히려 약간 작더라도 에메랄드는
다른 보석 1ct 의 크기감이 나오기 때문에.
멋진 디자인과 좋은 알을 만나신다면
구매하는데 있어서 큰 고민을 하지 않게 되는
구매력이 확실한 보석이기도 하답니다.
에메랄드는 본래 내포물과
크랙형 얼이 많은 보석입니다.
예르나에서 소개하는 이번 두가지 반지는
투명도와 휘광이 워낙좋아서
자체감별기준 AA+로 책정하였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내포물들이
눈에 보이게 존재하오니 구매 전에
'확대사진'을 꼼꼼히 확인부탁드립니다.
에메랄드는 작은 충격에도 해를 입을 수 있는 보석입니다.
일상속의 손의 부딪침이나 떨어뜨림에도
유의해주셔야 하는 부분 착용전에 꼭 숙지하여 주세요 :)
자연광에서 보았을때 나오는
특정 각도에서의 휘광입니다. 엄청나네요 :)
보석은 보는 각도와 날씨, 조명에 따라
다른 컬러감과 톤을 발현한답니다.
자연광에서의 사진부터 맨 아래 스튜디오
조명아래서의 사진까지 다양하게 확인해주세요.
1번 : 18k / 옐로골드 / 13호 (0.84ct)
2번 : 18k / 핑크골드 / 10호 (0.89ct)
다시 언급하여도 아쉽지 않을 만큼 중요한 부분이에요.
난집의 다이아몬드 세팅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