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고유함을
나는 잘 안다.
탄자나이트는 1960년대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서 우연히 발견되어,
티파니가 탄자나이트라고 명명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사파이어와 그 빛이 유사하다고 하여,
사파이어 대용품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너무 희소하면 알려지기가 어렵죠.
사파이어 못지 않은 아름다운 투명 청색과
적당한 매장량이
대중으로 하여금 인기를 끌게하면서
사파이어에서 보기 어려운 청색을
큰 원석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에서
더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다소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탄자나이트를 더이상 사파이어 대체석이 아닌,
탄자나이트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게 했답니다.
아프리카의 푸른 별이라는 뜻을 지닌,
탄자나이트는 그 이름만큼이나
푸른빛을 가득 머금은,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그대로의 보석이랍니다.
특히 청색과 보라색을 오가는 다색성의 푸른 빛이
탄자나이트를 더욱 영롱하게 존재하도록
하는 고유한 부분이에요.
이번에 예르나에서 준비한
[Gems No.77] 탄자나이트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반지는.
1캐럿대 라운드컷의
아름다운 청색이 돋보이는
탄자나이트를 독보적인 솔리테어
디자인으로 제작했답니다.
자연광에서 본 모습이에요.
바로 아래 사진은 실내 조명광에서 창가쪽에서 본 사진입니다.
보석은 보는 각도와 보는 장소,
조명에 따라 그 컬러와 깊이가 다른 맛이 있는데요,
탄자나이트의 푸른 청색에서
그 멋스러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