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의 꽃말은 :
명랑, 순수 입니다.
귀여운 숲의 요정 베르테스는
연인과 함께 잔디밭에서 춤을 추고 있었어요 ♬
지나가던 과일의 신, 베르타무나스가
그곳을 지나가다 베르테스를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렸지 뭐예요.
베르타무나스가 자꾸 귀찮게 따라다니자
베르테스는 하늘에 도움을 요청해요.
신은, 베르테스를 가엾게 여기고
데이지 꽃으로 그 모습을 바꿔 주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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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는 대체로 화단이나 공원 등에
앙증맞게 심어져 있는 편인데요.
저도, 지나가다 데이지를 발견하면
허리를 숙이거나 쭈그려 앉아서
자꾸만 쳐다보게 돼요.
너무나 어여쁘고 사랑스러워서 말예요.
그 예쁜 모습이 선물이라도 된 듯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너무나 사랑스럽고 앙증맞아 보여요 :)
아이고 예뻐라,
순수하고 여린
꽃잎처럼 내려앉은
데이지 꽃 귀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