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다이아몬드 목걸이 시리즈는 ]
1. 다이아몬드의 선별 - 예쁜 아이들,
작더라도 내포물이 미세하게 있더라도,
묘하게 매력이 있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예를들어 쉐입이 예쁘다든가
혹은 내포물이 육안상 보이지 않는다거나,
거슬리지 않으면서 빛으로 승화되는 아이들로
만날때마다 소량씩 제작하여 선보이고 있어요.
2. 가장 기본이 되면서 부족함이 없는
'베이직 디자인' -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난집 하나에도 다이아몬드를 어떻게
세팅할까를 굉장히 많이 고민한답니다.
3. 영고리 하나까지 손으로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너무 정교하고 아름다운 마감 완성도 -
이 부분은 FINE 주얼리 영역에서 아주 간단한 디자인이라도
그냥 공장에 맡기는 것과 미세한 마감 완성도가
다른 수준이 가격으로 이어지고 곧, 퀄리티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기에 고수하고 있는 부분이랍니다.
4. 소비자의 입장에서 인정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
다이아몬드 부 사이즈, 모노다이아몬드라고 해도
다이아몬드이기때문에 가격이 상당한데도 불구하고
위의 세가지 철학을 고수하면서도
가격은 과하지 않게,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답니다.
퀄리티 우수한 팬시 다이아몬드만을 선보입니다 :)
[Diamond No.4]는
미니 에멜컷 다이아몬드 콤비 목걸이에요
0.21ct 중량의 에메랄드컷 다이아몬드는
자체감별기준 AA+ 범위에 있는
특히 광이 우수하여, 사이즈는 크지 않아도
다이아몬드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이 대단한 아이랍니다.
다이아몬드를 에메랄드컷으로
만나보기 쉽지 않으실거에요.
보통 알이 있어도 세팅도 일반 큐빅세팅과는 다르게
고급스럽고 one -setting 답게
전문 제작 마스터께서 하셔야 하거든요.
캐주얼하게 하나만 착용하기 좋은
스타일이라고 해도 그런 점을 중요시 여기기때문에
작은 팬시컷 다이아몬드 하나를 다루더라도
예쁜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특히, 이 디자인은 에메랄드 컷의
4-코너 부분에 프롱세팅 난발을 배치하여서,
전체적으로 약간 정사각 느낌이 나는 펜던트로 제작했답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다이아몬드를 펜던트로 달 경우,
그냥 고리에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체인의 고리처럼 하나로 보이게 하면서
펜던트가 뒤집히거나 애매하게
달려 있지 않게 하기위해서
각도와 영고리 사이즈 등이
매우 중요한 디테일로 작용한답니다 ->
특히 저희 예르나 화인주얼리에서
신경 쓰는 부분들 중 하나에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깊은 다이아몬드 포인트가
톡. 하고 보이면서도 달랑이는 그 느낌이
아주 우수하답니다. 모션이 중요하니까요 :)
굉장히 확대한 모습입니다.
꼭 실측사이즈를 확인해주세요.
다이아몬드 중에서는 일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과 달리,
에메랄드 컷과 바케트컷에서는 특히 중요한것이,
내용(내포물)이 육안상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것은 라운드 브릴리언트컷과 달리 빛이 통과되어서
더욱 투명도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이기때문인데요,
그래서 선보이는 다이아몬드는 0.21ct (2부대)라도
투명도와 반짝임이 매우 우수한
자체감별기준 AA+범위의 다이아몬드랍니다.
굉장히 확대한 사진이에요. 컬러도 colorless 인데다가,
-> 일부러 화이트골드에 대어서
그 장점을 극대화 시킨 부분이에요.
그래서 콤비목걸이로 제작한 부분이랍니다.
펜던트 부분은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에
화이트골드의 분산효과를 더하고
피부톤과 잘 어우러지게 체인은
핑크골드로 제작한 모습이에요.
체인은 3푼 고방체인입니다.
현재 완성되어있는 사이즈는 45c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