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선보이는
루비그레이 러프다이아몬드 귀걸이입니다.
이 귀걸이는, 보통 '아래의 원석'인
러프다이아몬드가 딱 어울리는 원석이
나타나야만 세팅이 들어가는 제품인데요,.
그렇기에 매번 사이즈도 다르고,
분위기도 조금씩 다르지만,
워낙 퀄리티나 스타일면에서 고급스러움이
존재감 그 자체로 발현되는 제품이기에,
나올때마다 매번 새로운 매력이 더해지는 제품이랍니다.
언제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더욱 그 희소성이 더해지는 제품으로,
소유하신 분께 매력과 아름다움이
함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무엇보다,
아래 러프다이아몬드의 원석이 면이 넓고
고는 높지 않은 타입으로,
즉, 크기는 커보이면서 중량은
무겁지 않아서 가격대비 사이즈감이
매우 좋은 러프다이아로 귀걸이로 완성되었답니다,
보통 이정도 사이즈가 되려면
러프다이아몬드의 중량이 너무 많이 나가서
가격이 훌쩍 높아져버리는데 반해,
반짝임과 크기는 만족스럽게 유지되면서,
중량이 많이 나가지 않는 다이아몬드 ct 덕분에
가격까지 아름다운 귀걸이로 탄생할 수 있었답니다.
러프다이아몬드의 컬러감은 약간 따뜻한
느낌이 감도는 sand 컬러의 밝은 그레이 톤입니다.
쿨 톤이 아닌 웜톤 (warm)의 그레이 빛입니다.
특히, 루비는 약간 톤이 다운된
짙은 빨강톤이 깊게 드리우는 컬러감으로,
위의 모델 착용컷에서 보았을때에는
안쪽의 루비 컬러가 그대로 햇빛에 비춰보이면서도,
실내에 들어서면 루비의 짙은 빨강의
반사광이 드리우는, 그런 루비입니다. 투명도나 휘광은
약한 편이라서 루비 퀄리티는
A+ 등급으로 말씀드릴 수 있구요.
루비 주변에는 깔끔하게 꼬냑다이아몬드를
둘러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반짝임'을
최상으로 이끌어내는 묘사능력을 갖춘 디자인이랍니다.
피어리스에 각 보석의 중량 ct수가 각인되어있습니다.
750= 18k / 다이아몬드 3.74ct / 루비 0.85ct
뒷면까지 고급스럽게 핸드 마감한
designed by yerna의 제품입니다.
러프다이아몬드는 A등급으로
위 사진처럼 표면 얼이 있습니다.
반짝임이 워낙 좋아서 눈에 띄지는 않으나,
얼 자체에 불편함이 있으신 분들은
구매 전 충분한 상담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