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베젤세팅의 1부 테니스팔찌,
[왈츠 테니스 팔찌]로 소개해드립니다.
1부 다이아몬드로 전체를 두른
테니스 팔찌를 오랫동안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요.
제품 퀄리티나, 디자인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답니다.
제품소개의 깐깐한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 먼저 다이아몬드 퀄리티는 기본이죠 )
1. 베젤 라인의 비례가 예뻐야 했고,
2. 버클 장식이 번거롭지 않아야 했고,
3. 전체 흐르는 라인이 부드러워야 했어요.
이 세가지는 크게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테니스 팔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거의 전부라고 될 정도니까요. :)
베젤세팅은, 은근히 어려운세팅이에요.
큐빅이라면 프로포션 (가로,세로,비율,컷팅면)이
정확하기때문에 오히려 크게 어렵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원석, 다이아몬드는 프로포션이 : 100개면
100개 모두 다르답니다.
모든 스톤이 다 다르기때문에,
더욱 어려운 것이 베젤세팅인데요.
그래서, 사람 손으로 작업하기란
어려운 일일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기계로 찍어내는 것처럼 완벽할 수는 없지만,
손으로 하나씩 만져가면서 세팅하는
정성과 마음이 담긴답니다.
그렇게 퀄리티를 만들어가는 거죠.
2중 버클장식
잠금장치가 매우 독특하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데요.
보시면 옆으로 잠금이 되는 구조예요.
/그렇게되면/
1. 탁자같은데 눌려도 자동으로 풀리지 않아요
2. 어디에 걸림이 현저하게 줄어들어요ㅁ
3. 여유줄 없이 깔끔한 코디를 연출해줘요.
1부 사이즈로 착용하세요
테니스 팔찌는 차르르르 얇은 것도 좋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 나이가 젊어지지는 않으니 :)
조금이라도 더 큰 알을 하게 된다고 피드백이 많으세요.
그래서 기왕 할때, 퀄리티 좋은 제품으로
1부 사이즈로 하시면, 5년 10년 넘게 하실 수 있답니다.
데일리로 하고 싶은데..
데일리로 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예요.
티셔츠에 청바지만 해도 잘 어울리니까요.
그리고 오히려 베젤 세팅이 깔끔해서
데일리로 해도 편안하게 더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