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 기존 옐로골드 무광 + 꼬냑다이아몬드
오른쪽 : 리얼화이트골드 무광 + LB 다이아몬드
기존에는 옐로골드 무광제품에
꼬냑다이아몬드였었죠. 그것도 예뻤는데,
다이아몬드를 좀 더 밝은 단계인
LB 다이아몬드로 세팅해서
제품을 리뉴얼했답니다.
LB 다이아몬드의 약간 빈티지한
색감에 더 잘어울리도록 리얼화이트골드
무광으로 작업한 모습이에요.
옐로골드로 주문해주셔도 :
LB 다이아몬드로세팅이 진행되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다이아몬드만 LB 다이아몬드로
업그레이드 세팅됩니다.
무광으로 마감해서 더 세련되고 멋스러운
다이아몬드 반지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어쩌면, 비슷비슷한 디자인들 속에서
좀 더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이랍니다.
여기저기 편히 끼우셔도 좋고,
다른 반지들과 레이어드해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거친 하루의 끝자락에서
무심한듯 맥주한잔을 내어주는
츤데레 애인 같아요.
아주 잘 만들어진
댄디한 신사같은 반지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약간 거친듯, 무심한듯
제작된 스타일도 좋아해요.
좀 더 편안하게 막 착용할 수 있고
-> 기스에 덜 신경쓰여요.
좀 더 쿨~하게 착용할 수 있어서예요.
-> 쿨한 데일리 반지이지만,
사실은 다이아몬드 반지라서
더 쿨해보이나봐요. :)
함께 착용한 팔찌는
기스 하나 나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반지를
지방시의 안티고나 백에 비유한다면,
이 반지는 마치.. 알렉산더왕의
로키백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엄지에 끼워도 세상 예쁜 반지. )
무심한듯이,
탕탕 때려만든 것 같은 감성
자연스러움과 거친 디테일이
살아있는 조각세팅.
그리고 결코 길들여지지 않을 것만 같은
야생미를 조금 가미한. 느낌의 디자인이죠.
역시 이런 앤틱 핸디한 제품에는,
다이아몬드가 정답인 것 같아요.
▲
안쪽까지 무광으로 작업되어요.
착용하면 할수록 에이징이 되면서
표면이 더 곱고 예뻐지더라구요 :)
[ 옐로골드 착용모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