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작은 꽃들이 모여
성대한 부케를 만들듯,
이렇게 하나를 이루는 디자인을
할때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루비 한알한알의 퀄리티인데요
컬러감에서나 커팅에서나 빠지지 않는
그 요소요소하나를 구성하여 디자인,
제작된 designed by yerna의
루비 부케반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전체적으로 큰 하나를 이루는 쉐입과 달리
루비를 감싸고 있는 난집을
모두 핸드메이드 수작업하여,
경이롭고도 멋스러운 난집을 받쳐 올린
디테일과 더불어 + 손에 얹었을때에는
그 쉐입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착용감이 매우 우수하답니다.
난집을 살펴보시면 난발까지 이어져있는
그 라인이 이 반지의 자신감을
나타내듯이 그렇게 완성되었어요.
그렇기에 진하고 묵직한 핑크+레드 빛이
감도는 루비의 컬러감과,
빛을 반사시켜 오르는 반짝임까지,
이 전체를 만드는 부분적인 요소들을
모두 신경써서 완성한, 루비반지랍니다.
한다발의 루비 부케를 손위에 얹듯이 _
오벌컷의 루비들이 모여 만든 이 큰 반짝임을 담아,
착용하시는 이의 자신감과 '멋'까지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멋스럽게 뻗고 올라가는 난집 + 난발 디자인과 더불어
깔끔하게 손에 얹어지는 느낌의 고퀄리티 착용감 마무리까지
예르나에서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