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나 보석에 대해서 배울때
많이 배우는 세팅법은 : 프롱, 베젤 세팅이에요.
그런데 한 단계 더 나아가면,
채널세팅이 짜잔 하고 나타난답니다.
단연 편안하면서도 세팅력이 쉽지 않은 세팅이 바로,
채널세팅인데 요.
잘 만들고 싶다는.욕심과 과정을 통해서,
더욱 신경쓰고 제작한 다이아몬드 반지입니다.
다른 밴드링도 많이 소개해드렸었지만,
채널세팅이라니. 너무나 설레어요.
이 다이아몬드반지는 이미
보조역할에서 벗어났어요.
(보조링이 아니야 !)
'다이아몬드' + '데일리반지'
=> 고급스러움
이라는 공식으로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인데요.
정말 예전에는 메인 반지에 서브세팅으로 많이 각광받던
다이아몬드 가드링이 근래에 와서는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감있는
다이아몬드 밴드링으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그 와중에, 다이아몬드 세팅이기때문에
그냥저냥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공임이 조금 비싸더라도 당연히
잘 만들고 잘 마무리하는
제품공장을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소비자분들이 잘 만드는 업체를 찾아내는 것처럼
저희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겪는데요 :)
그런 면에서 다이아몬드 세팅 제품만은
더더더 신경쓰고 있어요. 가격적인 면도
충분히 설득되면서 제품완성도 면에서는
더욱 만족스럽게 나올 수 있는
그런 반지를 소개하고 싶은 욕심을 담았답니다.
만드는 사람은 비록 힘들지만,
잘 만들었을때 손에 착 감기는
그 느낌이 정말 환상이기에,
놓칠 수 없는 세팅법이랍니다.
원본 단계부터 신경을 많이 써서 제작한
designed by yerna 제품입니다.
예르나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고급스러움과 감성을함께해주세요 :)
* 사이즈를 작게 주문하셔도,
다이아몬드 갯수는 동일하게 세팅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