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도, 가져도
자꾸 가지고 싶은 욕망이라고
제가 여러번 말씀 드리는 보석.
에메랄드입니다.
에메랄드를 보면,
사라지던 물욕도
아쉬운듯 뒤돌아보게
만들게 되어서,
1. 구하기 어렵고 (예쁜알)
2. 작업하기 어렵고
3. 비싸도
자꾸 가지고 싶게 만들어요.
그게 에메랄드의 매력인것 같아요.
그러니, 6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는
보석이 아니겠어요.
그러니, 오래전부터 왕족과 귀족들이
자꾸만 소유했던 보석이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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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에메랄드를
매번 구할때마다 저는
퀄리티를 보면서 동시에 + 눈에 보기에 예쁜가를
항상 본답니다.
이상하게 퀄리티가 좋다고는 하는데
눈에 안예쁜 애들이 있어요.
컷팅, 휘광, 쉐입 등 여러가지가
영향을 미치기때문이겠지만요 :)
그래서 예쁜 알들을 구하면
그 알을 잘 세팅할 수 있는 곳을 선별한답니다.
단순히, '세팅비'로만 따질 수 없는
기술력과 애정이 들어가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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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콜롬비아 에메랄드는
2가지로 준비했어요.
각각 매력이 특별한 아이들이고
디자인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예르나만의 감성을 담아서
제작한 designed by yerna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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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함과 소중함을,
마음껏 구경하고
마음껏 누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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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에메랄드라니,
없던 마음도 막 생기셨나 모르겠어요 :)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에메랄드는
중량감이 0.73ct으로 좋아요.
무엇보다 투명~한 느낌이
매우 매력적인 스톤이랍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두가지 디자인의
에메랄드를 본격적으로
비교해 드리려고 해요 :)
왼쪽 사각 : 0.73ct 으로 중량이 더 큽니다.
역시 보석은 큰 맛이 있죠 !
전체적으로 맑고 투명한 느낌을 자랑해요.
이게 가장 큰 포인트인 것 같아요.
비온 뒤 맑게 갠 하늘같아요.
맑~고 깨끗한 휘광이 예쁘고,
쉐입이 예쁜 에메랄드 컷이랍니다.
오른쪽 페어컷 : 0.40ct 이지만,
중량대비 크기감이 크게 컷팅되었습니다.
투명도는 왼쪽에 비해서 약간 부족하지만,
색이 더 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각 디자인은
디자인적으로
매우 도시적인 느낌이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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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독특한 듯 하지만,
세련된 라인과
다이아몬드와의 조화로움이
매력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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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컷 - 사각형의 쉐입과
다이아몬드의 직선 라인이
잘 어우러지는 포인트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 제 품 정 보 ]
보석감별서 : 기본 동봉
( 화이트 다이아몬드 :
yellowish가 없는
깨끗하고 휘광 좋은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세팅합니다. )
[ 사 이 즈 정 보 ]
소재 : 18k / 리얼화이트골드 / 10호
( 사이즈 ± 1호수 조정가능 : 옵션에서 선택 )
저희 예르나는, 제품을 상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 스톤 퀄리티 ]
색상 : 시원~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초록빛의 콜롬비아 에메랄드입니다.
약~간 맑고 연한 느낌이 드는 컬러톤이에요.
투명도, 내포물 : 투명도가 꽤 좋은 편이라서
매우 맑고 투명한 느낌이 듭니다.
워낙 투명한 느낌이라서, 내포물이 좀 더
눈에 잘 보이는 느낌이에요.
안쪽부터 표면까지 내포물과 크랙 얼이 존재합니다.
에메랄드는 본래 내포물이 굉장히 많은 보석이지요.
내포물이 눈에 띄는 편이긴 하나,
눈에 거슬리는 큼지막한 깨짐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저희 예르나에서는
스톤 본연의 특성을 이해하고
정확하게 전달드리고 있어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흠을 잡아내고자 함이 아니랍니다.
보석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연 그대로의 매력이 다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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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는 시각은 또 다를 수 있겠지요.
그래서, 받아보시는 소비자 입장에서
좀 더 잘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정직하고 솔직하게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고유한 특징을 함께 살펴보자는
의미에서 더 확대한 사진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