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거나이트 p a r t y !
모거나이트 파티에요. 총 중량 9.30ct의
대단한 아이들이 모여서,
영롱하고도 사랑스러운 피치컬러로
귀걸이에 핑크빛 봄을 물들이고 있답니다.
그야말로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컬러조합과 대담하게 세팅되는 모거나이트의 반짝임.
사이즈감에서 일단 한번 깜짝.
독보적 영롱함에 다시한번 깜짝.
큼직한 사이즈이지만, 컬러가
요란하지 않기에, 더욱 고급스러운
베리앤 베리 모거나이트 귀걸이를
예르나의 FINE 주얼리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 직접 착용해보니 ]
일단, 무게감이 있는 편이에요
. 그래서 약간 크기감있는 귀걸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픈 귀걸이랍니다.
게다가 크기감 대비, 모거나이트의 컬러조합이
어느 하나 튀거나 따로 놀지않고 어우러지면서도
컬러가 진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알 사이즈가 소수점 단위로 묘하게 달라서
이런 제품은 늘 핸드작업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작업이 된답니다.
무엇보다 모거나이트의 영롱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한 난집 작업은 최대한 금을
두껍거나 둔하게 잡지 않으려고
노력한 모습이 엿보이는 귀걸이에요.
특히 디자인을 보시면
그냥 드롭 형식이 아닌,
맨 처음 침이 연결되어있는 부분은
좌우가 언발란스하게 살짝
갸우뚱 하고 있는 디자인이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이아몬드와
모거나이트의 달랑거리는 모션에서
전체적으로 피치톤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모거나이트는 워낙 깨끗하기도 하지만,
너무 연하거나 하지 않고 적정한 모거나이트의
피치컬러를 은은하게 느끼실 수 있답니다.
중량이 총 9.30ct 이라고 핸드마킹 되어있어요.
뒷면에 대어진 각인 부분까지 손작업으로
했기때문에 뭔가 손맛이 느껴지는 금 라벨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