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포시 숨어있기?
프린세스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보이는 건,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프린세스 다이아몬드는 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힘이 있어요.
이름부터 프린세스컷 다이아몬드라니..
후.. 숨부터 쉬고 가실게요 :D
일단, 전체 화이트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고급스러움을 한껏 높였어요.
이렇게 저렇게 보아도, 역시 다이아몬드다.
이렇게 보아도 더 예쁜건 얄상하게 제작된
다이아몬드 밴드 위에 프린세스컷 다이아몬드가
톡. 하고 올려져있기 때문인데요.
두껍거나 고가 높지 않은 포인트에서
데일리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더 좋은건,
매일매일 함께할 수 있는 반지라는 것 :) 후후
작은 다이아몬드들이 세팅된 밴드 가운데
톡, 하고 반짝이는 프린세스컷 다이아몬드입니다.
메인스톤이 크지 않아서 더 예쁜건,
데일리하게 끼울 수 있고, 그래서 늘 함께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