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한참 남았어요,
진주는 가을겨울 보석이라는 말이 있지만
겨울이 지나가는 언저리에서 만나는 바로크 남양진주.
기존의 남양진주 주얼리를,
수트를 곱게 차려입은 모습이라고 한다면.
그 단정함과는 다르지만 분명한 매력을 지닌건,
바로, - 바로크 남양진주 - 랍니다.
진주는 심지어 13mm대를 넘는 크기감과
자연스러운 진주결무늬.
(진주 사이즈는 13~15mm)
결을 따라간다는 건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는걸
요즘 실감하는데요, 특히 진주의 결 또한
아주 깨끗하고 아무것도 없는 완벽한
최고의 진주도 좋지만, 반면에
묘하게 내면의 모습을 닮은 듯한
그런 바로크 진주를 만나는 일도 정말 멋지답니다.
샹들리에 디자인으로 더 화려하고 럭셔리하게
흔들리는 모습까지 아름다워서, 그 디테일에
모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였어요.
전체적으로 진주와 샹들리에 디자인의
디테일에서 화려함과 멋짐을 동시에
만끽하실 수 있답니다.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샹들리에 바로크진주 목걸이의
에필로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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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 핑크골드/ 바로크 남양진주 /
전체 꼬냑다이아 세팅 / 60-50cm 입니다.
swing swing swing my baby
흔들리는 샹들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