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크고 화려한
보석만이 매혹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보석은 사람을 닮고, 인생을 닮아
, 작지만 소중했던 순간들처럼
힘겹고 어려워도 그때문에 오히려
더욱 유혹적인_ 인생의 순간을 담은
텐타지오네 링의 두번째 이야기
_ 크리소베릴 링입니다.
너의 아름다움을.
나는 미처 다.
적을 수가 없구나.
힘들게 구해온 크리소베릴.
같은 사이즈대 최상급이라고 해도
아쉬움이 없을만큼 아름답고 반짝이는.
크리소베릴을. 처음 소개해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리소베릴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만큼 귀하기에 소중한 원석으로 예르나가 준비했답니다.
금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크리소스(Crysos)'와
베릴(beryl)의 합성어인 크리소베릴은
금록석이라고도 불려지는데요.
금빛 같으면서도 초록빛 같은
묘한 컬러가 매력적일 뿐 아니라 ,
경도 8.5로 내구성이 좋아
주얼리로 착용하기에 참 알맞은 보석이랍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만큼 희소성때문에
소장가치가 있는 보석이기에
보통 처음 선보이는 원석들은
가격대비 퀄리티가 난해한 경우들도 많지만,
육안상 내포물이 거의 보이지 않을정도로
아주 깨끗하고 휘광이 화려하게
올라오는, 이 크리소베릴로
designed by yerna의 텐타지오네
링의 시리즈를 완성했답니다.
그 차분한 화려함에 힘을 더해주듯이
화이트 멜리다이아몬드로 함께 세팅한 모습은
그야말로 보석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예르나에서
선보이는 흥분되는 순간으로 동화되고 있답니다.
즐기는 기능을 지니는 보석으로서의
텐타지오네 시리즈의 크리소베릴 링으로
그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시기를 기대해봅니다.
실제 색상에 가장 흡사하게 보이는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미세하게 그린과 블루가
섞인 라이트 옐로우 _ 페어컷
위쪽의 금색과 까나리아 옐로우
색감이 비춰오르는 옐로우 _ 마퀴즈컷
오른쪽 아래의 _ 레몬컬러가
담겨있는 옐로우 _ 바게트컷
그리괴 아쉽지 않을 반짝임에 힘을
더해줄 화이트 멜리 다이아몬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