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러썸 반지
18k, 핑크자개, 전체다이아몬드, 가격대비 사이즈감이 좋아요
꽃.
꽃.
꽃.
꽃송이
꽃의 형상. 그리고 그 모티브는
모든 패션과 쥬얼리 역사를 통틀어,
시대를 거르지 않고, 매시즌 다양한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영감이 되어
로맨틱 패션을 이끌어 왔습니다.
예르나에서는, 왠지,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쥬얼리들을 주로 선보였기에,
늘 꽃 모티브 쥬얼리를 선보일때는
왠지 모르게 설레고,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으나,
이 반지를 보는 순간에는,
그런 걱정과 우려가 아름다움으로
다 덮어지는, 평온의 순간을 맞이한 것 같아요.
핑크자개를 곱게 커팅하여
꽃잎 한장한장을 이루고,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전체 다이아몬드로 마무리한 모습이며,
꽃의 수술부분 하나하나를 비추는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에서, 내 마음은 추워도
언제나 나의 손끝에서
이 따스한 반짝임을 선사해줄것만 같은
그런 마음의 힐링으로 다가오는 체
리블러썸 반지를 소개합니다.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제작법에 경탄할정도 입니다
대단하고 과감한 크기감에서 오는,
그리고 완벽에 가까운 세팅에서 오는, 당당함은
마치, 곱게 차려입은, 멋진 여인같은 느낌.
그 자체로 함께해주세요 :)
일반 자개는 자개 특유의 반짝임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온데,
핑크자개는 그 부드러운 컬러감과
은은한 반짝임이 다소 자개로 보이기보다는,
연한 핑크산호로 보이는 특징이 있답니다 :)
현재 보이는 사진의 컬러감이 실제 컬러감과 가장 흡사하며,
전체 크기감과 입체감에서 오는 멋스러움 함께 확인해주세요.
특히 모두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있는,
입체감과 깔끔한 제작기법은,
핸드메이드 제작법의 극치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체리블러썸 반지와 함께, 예르나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fine 주얼리를 경험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