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햇살에 내 눈을 숨기고,
드러나는 너의 빛을 내 눈은 머금고.
블랙다이아몬드. 그리고 신비로운 프롱세팅의 향연.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의 만남
그 세가지로 집약해서 표현할 수 있는,
블랙홀 다이아링입니다 :)
티끌없이 아름다운, 퀄리티가 아주 좋은
블랙다이아몬드를 고가 높게 커팅하여 메인석으로 삼았구요
기본적으로 캐럿 이상 다이아몬드에 많이 쓰이는 프롱세팅을,
두번 표현한 디자인으로, 반짝임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메인석을 한번 6발 프롱세팅으로 잡고,
멜리다이아몬드 클러스터를 다시한번
8발 프롱세팅으로 잡아 세팅마감한 이 반지는.
기본적으로 이런 레이어드 반지의 마감은
땜으로 마감하기도 하는데, 그렇게되면
모든 섬세한 부분이 깔끔하게 떨어지지않기때문에
모두 수작업으로 프롱세팅으로 알을 꽉.
물고있는 형식으로 제작했기때문에 어느한
곳 빠지는 부분없이 깔끔한 마감을 자랑한답니다.
블랙다이아를 감싸는 다이아몬드 클러스터 부분은
모두 블랙앤틱 도금되어 다이아의 반짝임에
명암대비를 주어 그 반짝임을 더 극대화 시키고 있구요.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그것을 알기 이전에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클러스터 메인 펜던트 부분이
그저 그 존재감을 세상에 드러내듯
디자인 및 제작된 제품이라는 것, :)
블랙홀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그저 시선을 사로잡아 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메인 블랙다이아몬드는 1.4ct이며,
반지의 전체 지름은 22cm 크기감을 자랑합니다 :)
메인부분의 높이는 10mm이며,
반지 링의 뒤쪽부분은 3.8mm입니다
이중 프롱세팅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기때문에
안쪾을 모두 핸드메이드 마감으로 정교한 세팅을 확인해주세요 :)
18k 화이트골드 + 블랙앤틱
13호로 제작되어있구요,
사이즈 적어주시는 사이즈에 따라 3-4일의
조정기간을 거친 뒤 감정서와 함께 동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