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작품에는 그의 마음이 그려지고,
가수의 목소리에는 그의 삶이 담겨있고,
배우의 몸짓에는 그의 인생이 베어있지요.
억겁의 세월을 담았구나,
아픔마저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침수정입니다.
아니 이것은 그저, 광물이 생성될 당시
화학,물리적 반응으로 일어난
단순 결과물일지도 모르지만,
인생을 담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보석을
바라보는 주얼러의 눈에는,
그리고 그 보석을 사랑하는 이에게는
단순한 광물을 깎아만든 보석,
그 즈음이 아닐거에요.
그래서 원석 바잉부터 디자인,
제작에 이르기까지..
평소보다 더 애정이 깃들었던 작업,
라피스 라줄리와, 침수정 원 반지입니다.
침수정은, 인생이 각기 다 다르듯,
매번 그 모양새가 다르기 때문에
매번 ONLY ONE 으로밖에 제작,
판매될 수 없는 안타까우면서도
매력적인 포인트를 가진답니다.
그렇기에 더욱이 가치가 있고
, 애정을 갖게되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합니다.
제품이 판매된 이후에는 원석-맞춤세팅으로 재제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침수정에서 올라오는 매력으로
디자인이 완성되어버리지만,
그것을 있는 그대로,
과감하고 아름답게 감싸오는 반지 디자인을
designed by yerna 에서 만나보세요 :)
사이즈 12호로 준비되어있어요,
사이즈는 ±3호수까지 조정가능합니다.
기타 사이즈는 구매 전 개별문의 QNA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