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내지 말아요,
나만의 것이니까
♡
탐내지 말라는, 그런 표정이에요 :) 후후
저희 예르나 제품들 중에서 all핸드메이드 자체디자인 제품들은 모두 전담해주시는 master님이 계시는데요,
그분이 계신 공장에 몇분 안계신 장인급의 제품제작 하시는 master님들은 모두 압구정이나 강남권에 나가는 고가의 제품들을 주로 만드는 일을 하세요,
그래서 거의 물건의 가격대가 음하하? 인 고객분들(샵 디자이너나 사장님들)께서 간혹 저희 제품을 보시고는 눈여겨 보실 때가
감사하게도 종종 있어서 얘기도 나누고 뭐 그런 상황들이 있는데, 요번 뱅글들을 보시고 우리도 해볼까- 하는 분위기가 있었답니다 ㅋㅋ
그러나 서로서로의 것을 당연하게 지켜주고, 함께 고무적인 디자인들의 영향을 받는 것을 가장 기본으로 여기는 마인드덕분에
그런 농담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너무나도 진취적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요 :)
( 그러나 여러분들은 탐내셔도 되어요 ♡ )
누군가 예르나의 제품을 멋지게 바라봐 준다는 것에서 작은 행복과 기쁨을 느낀다는 것을
더 아름다운 제품들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답니다. 이번 아이들 역시 그런 마음을 듬뿍 담아서,
이 아이들을 받아보시는 분께도 그런 마음과 사랑이 함께 전달되기를 하는 바람으로 제작했다는 것 잠시 쉬어가는 이야기로 해보았어요 (ㅋ부끄럽네요)
오묘하게 아름다운 베이비핑크와 베이비블루톤의 톤온톤 조화는,
미묘하게 아름다운 18k 핑크골드와 다이아몬드 써브세팅 안에서 함께 더 아름답게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쿠션컷은 사실 소화하기 쉽지 않은 커팅인데, 요렇게 오버느낌으로 둘러싸주어서 트렌드에 너무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운 형태를 만들었답니다.
이제 곧 손목을 마음껏 드러낼 계절이 오니까, 편안한 코디에 뱅글을 끼우고 살짝 위쪽으로 걸쳐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으로 표현해주세요.
투명하고 청량한 사파이어의 컬러톤에 비춰지는 아래쪽 문양의 아름다움이 빛을 더해주는 느낌이라는것. 확인해주세요 :)
18k 핑크골드 + 멜리다이아몬드 + 핑크사파이어 + 블루사파이어로 제작되었습니다.
더 소소하고 자잘한 에필로그가 궁금하시다면,
<<요기>>를 클릭해주세요
이번에 선보이게된 아이들은 모두 더 큰 사이즈나 더 작은 사이즈 원석으로 맞춤 세팅가능하답니다 :)
호환성이 좋은 아이들로, 리세팅이나 다른 원석 세팅는 개별문의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