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하나만으로도 이미 답이 나와버리는.
그래서 game over 되어버리는.
그런 러프다이아를 발견했답니다.
이건 꼭 사야해.라는 마음이 들만큼
매료되는 묘한 그레이톤 컬러감에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다운 커팅과
반짝임은 그냥..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마력이 있었던
그런 러프다이아몬드 페어컷으로
멋스럽고 과감한 반지를 제작했답니다.
워낙이 사이즈가 좋아서, 하나만으로도 괜찮았지만,
원석 격에 맞게 주변 써브스톤을 세팅해서
전체적으로 손가락을 덮을 만큼
풍성한 '빛'을 만들고자 함이 디자인에 담겨있어요.
단순한 반지가 아닌, 그렇게 하나의 존재로
보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늘 디자인에 임하고 있는 예르나입니다.
이런 멋진 원석 앞에서는 숙연해지는 탓에,
문체마저 그런 느낌이 녹아나네요 :)
높이감에서 느껴지는 당당함과 도도함은
디자인에서 그대로 드러난답니다.
예르나의 FINE 주얼리는 하나를 제작하더라도,
원석의 상태와 비례감 크기에 맞추어서
하나하나 맞춤으로 제작합니다.
그렇기에 나올 수 있는 디테일과
고급스러움을 직접 확인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