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빛을 만든 것인지,
빛이 나를 만든 것인지..
이번 러프다이아몬드 반지 중에서,
가장 여성스럽고 가장 무난하지만,
반대로 또 희한하게 가장 화려한 아이를 소개해드려요 ^^
전체적으로 블랙+ 브라운 + 그레이 + 꼬냑 톤의
색상이 아름답게 이루어져 세팅된 언발란스 러프링입니다.
꼬냑다이아의 색상이 아름답게 배열되어,
그 반짝임은 더할 뿐만 아니라,
원석의 사이즈와 위치에 맞게 잘 배열된
이 언발란스 세팅은 다른 원석으로 다시 세팅되면
또 다른 모양과 빛깔을 갖게되는
커스터마이즈드 난집 세팅이라고 말 할 수 있겠어요 :)
기본 골드색상은 18k 옐로골드로 세팅되어있으며,
연하게 앤틱도금으로 마감하여 안쪽 링은
골드색상이 그대로 드러나게끔 투톤으로
제작된- 숨은 매력이 있답니다.
그 골드톤은 또한 앞쪽의 꼬냑 다이아들과
너무 잘 어울리는 배합이고말이죠 ♡
크기감이 약간 있는 편인데,
같은 크기대에 비해서 써브 꼬냑다이아 세팅이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서
크기대비 반짝임은 곱절이 되어보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제품을 구매전 너무너무 궁금한 중간 제작 사진은
모두 블로그에 게재되어있어요 호호호
기본적으로 러프다이아는
그때그때 원석의 사이즈와 볼륨감에 맞추어서
주물없이 모두 all 핸드메이드 제작되기때문에
이와 같은 디자인을
똑같이 제작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
재제작을 진행하게될 시엔
메인 원석모양과 컬러가 바뀔 수 있습니다.
18k 옐로골드 10호 세팅되어있음
(연한 앤틱그레이 도금 되어있음)
메인 다이아 1.32ct (7x8mm)
써브 다이아들 0.82ct (각인되어있음)
감별서 있음.
사이즈는 적어주신대로 사이즈조정(3-4일)을
거쳐 감별서와 함께 발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