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퀴즈 다이아몬드 트리플 목걸이
제작 가능, 견적문의
Timeless
변하지 않는다는 것.
식상해, 그러나 영원하다는 건
정말.. 엄청난 일..!
팬시 다이아몬드.라니.
예르나에서는 다양한 팬시 다이아몬드
제품들을 감각적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에서 오는
그 부담스럽고 어쩌면 식상할 수 있는
디자인에 데일리함과 모던함을 가미시켜서
좀 더 일상속에서 고급스럽게
연출 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어요.
이번 [Diamond No.14]
마퀴즈 다이아몬드 트리플 목걸이는,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미니물방울 다이아
트리플 목걸이보다 좀 더 리치한 감성을 담았어요.
일단 마퀴즈 다이아몬드가 세개나,
들어갔는데 크기감이 절대 작지 않아요.
하나였다면 조금 작게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세개라니. 그 반짝임이 오죽하겠어요.
게다가 늘 말씀드려도 부족하지 않는 이야기 -
팬시 다이아몬드는 라운드 브릴리언컷
다이아몬드보다 안쪽의 내포물이
더 잘보이기 때문에 더 깨끗해야하는데
마퀴즈 역시 그렇답니다.
이 제품은 자체감별기준 AA~AA+ 퀄리티로
세팅되었어요. 뿌옇거나 뽀얗거나
하여간 그런 다이아몬드들 말고
colorless에 최대한 가깝고, 빛이 좋아서 휘광이나 씬틸레이션이 잘 올라오는 아이들이랍니다.
또하나 더, 데일리 목걸이에서 다이아몬드 세팅시 가장 중요한 부분, 펜던트 부분이 연결되는 영고리의 각도, 크기에 따라서 달랑이는 느낌- 그 고급스러움이 차이가 나는데
이부분 역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부분 미리 말씀드리며 아래에서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 직접 착용해보니 ]
미니물방울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5푼줄로 세팅하여서 튼튼한 느낌있었는데,
이 마퀴즈 다이아몬드는 7푼줄로
세팅하였어요. 일부러 더 두껍게 세팅하였는데
두꺼운 줄은 촌스럽다가 아니라,
튼튼하고 리치하여 풍성하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착용감은 불편함 없이 피부에 밀착감이
너무 좋은 것은 당연하고,
펜던트들이 달려있는 각도와 간격,
그 모션이 아주 훌륭하답니다.
그래요, 화려하다는 말 대신
한장의 사진이 멋지고,
한장의 사진 대신 한번의 경험이 확실하다는것을
예르나의 다이아몬드 제품을
찾아주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계셔서
너무 애정해주시는데 그 마음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루함, 영원한 다이아몬드라는 것에서
살짝 벗어나, 좀 더 세련되고,
나만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연출하실 수 있게 되시길 바랍니다 !
펜던트가 달려있는 다이아몬드의 고리 부분.
주변 체인줄과 각놀지 않으면서,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
그리고 어느 하나 눈에 거슬리는
부분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마감까지.
사실 이 영고리도 굉장히 중요한데
FINE 주얼리가 아닌 제품에서는
살짝 아쉬우실 수 있는 부분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마감 처리한 부분까지,
예르나의 FINE - 다이아몬드 제품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
마퀴즈 다이아몬드 총 0.69ct 이 들어간 제품이에요. 너무 멋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