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기운을 받은.
모든 것의 어머니.
그 생명력 가득한 에너지를 담은.
가이아 링.
가이아링을 디자인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생명력' 과 '에너지' 이것은. 어찌보면 보석을
다루는 쥬얼러들에게 주어진 숙제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엄습하는 가운데
디자인된 제품이었답니다.
최소 10억년에서 33억년 정도의 세월을 지닌
Diamond라는 보석은. 그 세월만으로도 에너지가
가득한 광물이지만, 인간에게 다가올 때에는
그 세월이 무색하기라도 하듯이
영원함을 함께 전달해주기 때문입니다.
꽃에서 피어나는 생명력과, 피어나는 에너지를
가득 담은 가이아 링이. 그런 기운을 함께
실어주는 쥬얼리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꼭 끼워야 마음이 안정되고 힘이 나는 쥬얼리.
그것은 비단 플라토닉적인 측면만은 아닐것입니다.
실제로 증명되고 있는 보석들의 힘은,
그것에서 피어나는 에너지 그 자체만으로도
인간이 소유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가이아 링은 단순한 꽃잎 모양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가득. 머금은. 그 자체를 담은 디자인입니다.
요즘 바잉된 러프다이아몬드 중에서
가장 빛깔이 earth color에 가깝고 가장 자연스럽고,
광채까지 좋은 아이로 골라 세팅한 가이아링은,
꽃망울과 꽃가루 주변까지
모두 다이아몬드로 세팅되어,
반짝임 만으로도 그 에너지를 전달하기에
충분한 반지가 되었습니다.
굉장히 크게 확대된 사진이며,
12시 방향에 얼이 살짝 보입니다.
반짝임이 너무하여, 얼은 착용시 눈에 띄지 않습니다.
에너지를 받치고 있는 링의 아랫부분의
피어오르는 라인을 확인해주세요.
라인 하나하나마다 장인의 손길이
가득 담긴, all- handmade 제품입니다.
실제 색상에 가장 가깝게 나온 러프다이아몬드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