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빛으로 물들다.
[Ruby No.12] 레드화이트 귀걸이의 _ 검붉은 루비와 아이스그레이톤의 러프다이아의 조화가 있었다면,
이번에 준비한, [Ruby No.27] 레드그레이 귀걸이는
핏빛 새빨간 루비와, 그 루비의 피로 물들듯, 러프다이아에도 붉은빛이 감도는 상급 원석들로 세팅한, 귀걸이랍니다.
루비의 총 1.7ct대의 존재감 있는 사이즈와 모두가 열망하는 컬러. 그 핏빛 루비를 만나실 수 있는데요.
1ct대 미만에서는 보통 피죤블러드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지만, 이 귀걸이의 루비는 사이즈감에 비해서
정말 피죤블러드 컬러가 나온, 잘 구해지지 않아서 더 희귀하고 사이감까지 좋은 아이랍니다.
확대사진들에서 보실 수 있듯이, 굉장히 청명하고 섹시한 레드빛의 광발이 우수한 루비랍니다.
그리고 그에 걸맞는 러프다이아는 마치 물이 들듯.. 붉은 빛이 감도는 묘한 러프다이아는 처음 만나보았는데요
그래서 운명처럼 만난 루비와 러프다이아의 조합으로 오래토록 간직할 루비 귀걸이로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섬세한 디테일과, 꼼꼼한 마감은 물론, designed by yerna제품으로, 퀄리티 우수한 원석들의 감동을 만나실 수 있으리라 자신하며,
ONLY ONE 제품으로 나온 만큼 판매된 이후에는 재구매가 어렵습니다.
사실 이만한 사이즈 대에서 루비를 욕심낸다는 건 어찌보면 그야말로 욕심일지 모르나, 세월이 지나도 간직할 컬러와 아름다운 빛은
루비를 고를 때 꼭 체크해야할 부분중에 하나이기에, 새빨간 핏빛 루비컬러와, 비춰오르는 광발에 특히 신경쓴 부분이랍니다.
가까이서 보아도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다운 루비와 / 가운데 화이트다이아몬드 / 그리고 마지막 표면 광발까지 황홀한 러프다이아몬드를 확인해주세요.
표면상 얼이나 크랙이 육안상 보이지 않으나, 미세한 개인차이가 있사오니 천연석을 구매하시기 전에는 예민하신 분들은 개별문의 후 구매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