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빛은.
포토샵으로 만든 색도 아니고
일부러 잘 보이려고 각도를 잡은 사진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가득하게 바라보았을때 느낄 수 있는
그런 에메랄드의 매력이랍니다.
그래서,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운 에메랄드.
비록 충격에는 약해서 손에 끼울때나
착용시 떨어뜨림을 주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예쁜 아이들은 꼭 손이 많이간단 말이야'
하는 핀잔은 마치 장미의 가시처럼 느껴지네요 :)
0.66ct 인데도 불구하고
에메랄드는 비중이 낮기때문에
루비/사파이어보다 훨씬 커보이는데요
그래서 6부대인데도 불구하고
사이즈감이 더 커보이고
주변을 두르는 바게트다이아몬드와 테파다이아몬드들의
아름다운 교향곡 같은 향연이
마치 하나의 작품을 연상시킨답니다.
홍콩 수입된 완제품으로
한분만 만나보실 수 있는 only one 제품입니다.
콜롬비아산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예르나의 fine 주얼리와 함께하세요.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
경이로운 에메랄드의 세계.
에메랄드는 내포물이 가득한 보석으로 유명하지만,
그것은 매력을 잘 몰랐을때의 오명이라 생각해요.
단순히 내포물이 많은 보석이 아니라,
그 내포물이 표정이 되고, 아름다움이 되어
빛을 내어줄때 비로소 발현되는 신비로움이
에메랄드의 진짜 모습이랍니다.
또한 콜롬비아산 에메랄드는
특유의 진한 초록빛과 더불어
안에서부터 뿜어져나오는 휘광이
눈부신 초록빛이다 - 라고 표현할 수 있는
그런 힘을 지니는데요, 현재 위의 사진은
창문 앞에서 자연광에 찍은 사진으로
보정하지 않은 순수한 색입니다.
자연광에서 보았을때의 컬러와
조명등에서 보았을때, 날씨와 조명에따라
컬러가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것이
천연보석의 특징이랍니다.
반지의 너비폭이 약간 있는 편이라서
사이즈 현재 12호로 제작되어있지만
11~11.5 호 정도 착용하시는 분께서
착용하시면 딱 좋을 사이즈입니다.
에메랄드 특성상 사이즈조정이 불가한
제품이오니 이점 확인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