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에 영롱하게 비추는 루비의 깊고 진한 빛깔.
유색보석의 매력은 바로 이런게 아닐까해요.
컬러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감을 가지는 스톤들.
거기에서 저는 늘 녹아들고 말아요. :)
루비의 물방울컷. 약간은 길쭉한 듯한 쉐입이
더욱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느껴지는데요.
쉐입감에다가, 진한 핑크+레드가 섞인 컬러의
루비의 중량이 2.1ct이나 한답니다.
루비를 포함하여, 모든 보석은 1ct, 2ct이 넘어갈수록
가격은 매우 높아지는 편이에요. 그 안에서
컬러와 투명도, 등 모든 조건들이 상향조정될때
가격은 더 상승하지요. 이 루비는 중량이나 크기가
2ct이 넘는 존재감이지만 투명도가 거의 없는스톤으로
컬러와 반짝임 그 자체만으로 감상주제를
잡아주시면 좋답니다. 그래서 가격도 2ct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가격대로 나온 보석이에요 :)
클래식한 디자인에, 롤레트 디테일을 살린
designed by yerna 제품이랍니다.
링부분의 쩜쩜쩜... 의 디테일이 롤레트라고 하는데.
이런 디테일 마감은 기계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마무리 단계에 손으로 한땀한땀 핸드작업으로
진행되는 부분이라 더욱 고급스럽답니다.
거기에 화이트 다이아몬드까지 더해서,
그 고급스러움이 더욱 배가되는 분위기에요.
중량 : 총 4.4 g (스톤 포함 총중량)
소재 : 18k / 옐로골드 / 11호
AS : 예르나에서 AS 가능
제품보증서 : 제품에 대한 예르나 보증서 동봉
보관주의 : 별도보관, 충격, 부딪침 주의
코멘트 : H(a)* : 미세잔류흔
보통 루비는 열처리를 기본적으로 하는 보석입니다.
열처리에서 약간 더 처리가 들어간 레벨이 민세잔류흔 단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