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 에메랄드큐빅 360도 반지 - 2.5mm / 3.0mm
[3.0은 품절되었습니다] 직접 착용해본 착용기를 담았어요
▲
2.5 디자인으로
옐로골드 vs. 화이트골드 색상비교
약 6000년이 넘는 억겁의 시간동안
인류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보석,
바로 에메랄드입니다.
에메랄드는 어디에 어떻게 매치해도
그 아름다운 초록빛이 돋보이는데요.
그래서 에메랄드는 내구성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보석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 같아요.
그 애증의 보석, 에메랄드를
시그니티 큐빅으로 모두 작업한
에메랄드 큐빅 360도 반지입니다.
360도 반지를 찾기.. 참.. 어려우셨죠 :)
그 이유가 다 있답니다.
360도 반지는 다른 디자인들과 달리
사이즈마다 구조가 다 달라집니다.
그럼 그 달라진 구조들을 모두
작업해야하는데, 그게 만만치 않은
오히려 매우 어려운 작업이랍니다.
손이 많이 가고,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하는
작업인거죠 :)
그래서 제작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찾기도 어려운 종류가 된 것 같아요.
/
360도 반지는 어느각도에서도
같은 모양이기때문에
반지가 좀 돌아가도 마음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퀄리티가 가장 우수한 시그니티 큐빅으로
작업해서 더욱 편안하고 반짝임을 극대화한
빛을 만나 보실 수 있는데요 :)
/
한 알 한 알,
정성스럽게 작업하기때문에
민자 반지 만큼은 아니지만,
이런 디자인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상당히 매끄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만나보실 수 있을거예요.
/
2.5mm 와 3.0mm 스톤으로 세팅했어요.
두가지 사이즈로 만나보실 수있으며,
엄지반지부터 ~ 애끼반지까지
반지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멋진 반지랍니다.
시원~한 컬러감에서 오는 청량감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반짝이는
시그니티 큐빅만의 휘광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만나보실 수 있을거예요.
[ 실제 착용기 ]
▼
# 소바 먹으러 간 날
# 식전 맥주?
# 엄지에 3.0
# 검지에 2.5
# 드디어 맛있는 마제소바 나옴
# 한손에 2.5랑 3.0
#다 착용해보기
# 다른날
# 야간에 찍어보면 이런 느낌
# 국자를 좀 작은걸로 하나 더 사야하는데
# 봄이니까 면바지도 좀 필요하구.. ♡
# 주말, 등산하러
# 꽃이 예쁘다
# 이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 찰칵
# 밤에 아쉬워서
# 라일락은 이렇게나 예쁘구
# 향도 너무 예쁘구나
# 어두운 곳
# 조명아래에서도
# 예쁜 봄봄반지
# 솔직히 저녁에 이렇게 먹으면
# 안되잖아
# 모양이 특이해서 더 예쁜
# 디지고테카
저는 개인적으로 봄봄반지를
엄지에 척. 하고 끼워도 너무 좋더라구요.
묵직하고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되어서
처음엔 끼워봤던 건데,
의외로 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생각보다 너무 포인트가 멋스러워서
반해버렸지 뭐에요 :)
2.5 mm 는 : 옐로골드
3.0 mm 는 : 화이트골드에
작업해본 모습이에요.
시그니티 큐빅 색상이 워낙 좋아서
어떤 금색상에 올려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도톰하고 귀여운 난발좀 보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