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루비야. "
라고 말하는 표정
이번 언발란스 페어링 - 루비버전에서
약간 좀 더 섹시한 미씨시한 느낌이 나는
검붉은 톤이 약~간 도는 페어컷 물방울 루비반지 입니다 :)
도도하고, 왠지 모르게 섹시한 느낌의 루비컬러에 어울리게끔
써브스톤은 꼬냑다이아몬드로 세팅했는데
현재 착용사진에는 꼬냑다이아가
약간 어둡게 비춰지는 경향이 있네요 :)
맨 아래의 상세사진에서 보시면
대체적으로 밝은톤의 꼬냑다이아로
컬러감을 모두 조화롭게 맞춰서 세팅했답니다.
꼬냑다이아는 톤 맞추는 게 굉장히 번거로운 작업이기는 하나,
소수점 mm수에 맞춰서 컬러와 톤을 모두 맞추어 제작한
아름다운 컬러조합을 함께
살펴보시면 좀 더 아름다운 컬러톤을 만끽하실 수 있을거에요.
특히, 약간 검붉은 얼들이
중간중간에 미세하게 들어가있는
이 도발적인 루비 물방울 아이는.
평범한 8 x 6 mm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모르게 라인이 살아있는 여성의 몸매처럼
아름다운 비례를 가진답니다 :)
천연석은 이런 매력이 있어요,
뭔가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루비인데도
미세하게 다른 이 느낌,
전체 톤과 사이즈 비교사진입니다 ^^
루비만 세팅된 아이보다
꼬냑다이아 함께 세팅된 아이가 좀 더 큰 사이즈에요 ^
상세사진들은 원석 특징을 상세하게 보여주기 위한
모두 '클로즈업'사진들이기때문에
'실측사이즈'를 꼭 확인후 구매부탁드립니다.
천연석 구매시에는,
페이지 하단의 '천연석 구매시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섹시한 깊은 빨강 톤이 묻어나는 루비원석에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반지입니다.
(메인루비 0.96ct/써브다이아몬드 총 0.71ct)
핑크골드는 특히나 주물작업이 아니라면
'핸드메이드'작업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인데요,
그래서 보통 핑크골드를 핸드메이드 작업할때에는
좀 까칠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공을 들인만큼의 아름다운 컬러감과 반짝임이
루비와 꼬냑다이아몬드사이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