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토양.
아름다운 그 이름. 테라로사
고급스러움으로 시작해서 하나만으로 끝. 그런 주얼리입니다.
붉은 토양의 기운을 그대로 머금은 이 붉은 갈색의 러프다이아를 보는데, 고민없이 디자인이 떠올라 제작하게 된 귀걸이입니다.
위쪽에 위치한 순수하게 붉은갈색의 러프다이아와, 아래쪽은 왠지 모르게 얼음속에 갇혀있는 느낌의 러프다이아가
서로의 기운을 더욱 북돋워주는 멋진 '자연'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원석귀걸이랍니다.
그렇기에 두번다시 만나지 못할 디테일이라고 감히 전하고 싶어요 :)
원석 상태또한 일품이라, 비춰오르는 다이아몬드의 광도. 예술입니다.
이런 아이템이 있으면, 하나를 딱 가지고 있어도, 그냥 힘이 되는. 주얼리인것 같아요.
거창하지 않아도 클래식하고 은은하게 흐르는 고급스러움과 멋스러움을 함께해주세요.
아래에 위치하고있는. 얼음에 갇혀있는 토양의 모양을 보세요 .
굳이 예술을 표현하지 않아도 예술로 다가오는 자연의 신비가 느껴지는 원석이네요.
굉장히. 크게 확대된 사진입니다. 아주 미세한 (이정도 확대사진에서 확인되는) 미세한 표면의 얼이 존재하나 거의 보이지 않는 정도입니다.
러프다이아와 꼬냑다이아로 디테일있게 하나하나 핸드메이드로 고급스럽게 제작한 제품입니다.
하나뿐인 제품으로, 만나보실 그 분께 멋진 붉은 토양의 기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원석 하나하나 작업할때마다 원석에 맞는 디테일로 마무리하는 예르나의 fine jewelry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