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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퀴즈컷이라니.
저는 이 스톤을 보자마자 반해버렸어요.
보석 보면서, 자꾸 반하면 어떡하나 싶으면서도
새로운 멋진 보석들을 만나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답니다 :)
스톤이 퀄리티가 좋은편이면서,
이런 쉐입자체가 잘 나오지 않기때문에
한번에 눈을 사로잡아 버렸는데요.
일단 콜롬비아 에메랄드가 마퀴즈컷이 거의 없어요.
아마 지금 아시는 분들은 엇? 하고 놀라셨을거예요.
그만큼 잘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퀄리티가 아쉬울 때가 많은데
그 점을 모두 갖춘 0.36ct 마퀴즈컷 에메랄드입니다.
2. 화이트 다이아몬드까지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에, 가장 멋지게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둘러주었어요.
반짝임과 관능적인 아름다움까지 함께 만나보실수 있답니다.
3. 퀄리티가 매우 좋아요.
아래 사진을 보며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
그렇다면, 원석 퀄리티가 궁금하시죠 :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퀄리티가 매우 좋아요.
이렇게 많이 확대한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거의 깨끗한 편에 속해요.
(10cm 육안상 확인이 거의 어려울 정도입니다)
1. 컬러 :
선명하고 어둡지 않은 생경한 초록빛이 아름다워요.
2. 휘광 :
전체적으로 마퀴즈컷인데도 불구하고
휘광이 훌륭하게 올라옵니다. 사진에서 충분히
보여드리고자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했어요.
3. 내포물 :
아래쪽 (6-7시 방향) 에 약간의 내포물이 모여있지만,
에메랄드에서 이정도면 상당히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하시면되어요. 보통은 에메랄드가 엄청 내포물이 많고,
깨끗하다고 하더라도 기포느낌정도가 전체적으로 퍼져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 에메랄드는 그런 것 거의없이
깨끗하면서 아래쪽에만 크리스탈형 (유리느낌)으로 모여있습니다.
에메랄드 자체를 핸드메이드 작업하기가 까다로운데
마퀴즈컷이라고 하면 아예 받아주는 데도 잘 없는 편이에요.
더 까다로워 지기 때문인데요.
그런 면에서 섬세하고 꼼꼼하게 작업까지
신경써서 마무리한 반지랍니다.
※ 상세사진은 실제보다 크게 보입니다. ※
제품을 상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가깝게 촬영하고 있어요. :)
실물보다 사진이 크게 보이는 경향이 있으니,
구매전에 실측사이즈를 꼭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