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나잇 반지
18k, 천연 모거나이트
모거나이트 설명을 조금 드리고 시작할까요 :)
모거나이트는 베릴 중에서
핑크빛을 띄는 수줍은 아이랍니다.
베릴이라는 것은 보석종류에서
베릴 가족이라고 해야하나, ?밀리 이름인데
베릴 안에서 초록빛을 띄면 에메랄드,
블루톤을 띄면 아쿠아마린,
투명이면 고세나이트, 노란 빛을 띄면 골든 베릴이 되구요
그 중에서 핑크빛을 띄는 아이가 모거나이트랍니다.
선천적으로 워낙이 얼이 많은
에메랄드랑은 다르게, 완전 이쁘고
따뜻한 빛을 머금은 아이라서,
반지 세팅하면 그 깊이감과 반짝임이 ??~ >_<
보석은 뭐뭐뭐 치료효과가 있다고들 하잖아요
저는 정말 무슨 미신같은 얘기야.. 하면서 안믿었는데,
디자인 하느라 자꾸 보석을 들여다보고
시간을 같이 하다보니, 정말 맘이 차분해지고
기분도 업 되는 것이
, 이게 거짓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고운 빛깔은 자연이 만들어 준 선물이니까요 :)
트릴리언 컷으로 만나게 되어,
그에 맞춰서 디자인된 아이 No.2 입니다.
특유의 복숭아 핑크빛을 가진 모거나이트 중에서도
맑고 투명한 핑크빛이 도는 아이로,
천연 모거나이트 중에서는
흔치 않은 톤의 원석이랍니다.
그래서 언뜻, 핑크 사파이어로도
비춰지기도 하는데요,
실제 빛깔은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해주시구요 ^^ (궁금궁금)
옆부분을 보시면,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 아이는 '콤비'스타일로
링부분이 디자인이 되었어요 :)
즉, 링부분은 '리얼화이트골드' 로 제작했고,
난집부분은 리얼화이트골드에 '앤틱처리' 후
다시한번 본연의 컬러인 화이트골드 컬러감이
올라오게끔 앤틱처리 부분을
디테일을 살리는 작업을 넣었답니다.
근데 손에서 반짝이는 저 투명한 아이 어쩔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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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량 : 3.06g ) 18k 제품입니다. 사이즈 변경시, 중량이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모거나이트 특유의 복숭아 핑크빛에서
벗어나 핑크 사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깊고 우아한 톤의 핑크빛 모거나이트입니다.
난집을 예르나에서 개발한
앤틱 처리 + 디테일 제작공법으로 인해
앤틱느낌을 한층 부각시키도록 했구요,
이 앤틱부분과 핑크 모거나이트가 만나서,
1번사진처럼 앞에서 봤을때에는
모거나이트 특유의 반짝임과 컬러감이 나타나나,
2번사진처럼 각도를 돌리면 점점 앤틱부분과
핑크가 만나서 퍼플 톤의 오묘한 빛이 투과되어 보인답니다.
거짓말처럼.. 철저히 계획된 디자인으로 그냥 봤을때보다
착용했을 때 모습이 훨씬 더 개성있게 보이는,
일명 '프란체스카' 링이라고 붙이고 싶은. 아이랍니다 :)
반지 사이즈는, 메인 스톤은 가로세로
약 10mm / 난집 높이 6.5mm
링두께폭 2.2mm 입니다.
클로즈업 사진이라 실물과 크기감이 다를 수 있사오니,
실측 사이즈를 체크해주세요
반지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주문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
주문하신 후에 반지 사이즈를 조정하는 기간을
거쳐서 약 3~5일 사이에 발송해되오니
이 점 확인 한번 부탁드릴게요 ^^
1. 옆부분의 앤틱 디테일 확인해주시구요 :)
원래, 앤틱 골드 도금은 착용할수록
벗겨짐 현상이 있으면서 원래 색이
별로 안이쁘게 비칠때가 많은데,
요 아이는, 처음부터 부드럽게
원래 화이트골드 색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면서
벗겨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도록 제작된 아이랍니다.
링 부분은 '리얼화이트골드'로
제작되어서 피부 톤과 잘 어울린답니다.
리얼 화이트골드란, 자체화이트골드로 제작되어,
마지막에 화이트골드도금을 하지 않은,
약~간 아이보리빛이 도는
'자체화이트골드'를 말합니다.
2번사진 보시면 750.200 이라고
찍혀있는것은, 750 = 18k 라는 뜻이구요,
200 = 2.00 ct (2캐럿) 이라는 뜻이랍니다.
화인 쥬얼리에서 하는 각인 시스템을
가져와서 예르나에서 적용했구요 :)
실제로 우리나라를 주름잡는
화인쥬얼리를 만드는 공장 사장님께서
직접 제작해주신답니다.
3번사진 에서 예르나 각인 확인해주세요 :)
동영상은 일반 자연광에서 아이폰으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
< 보석반지를 사랑해주세요 : >
보석반지, 일명 알반지의 경우에는, 험한 작업을 하실때에는 꼭 빼주셔야 한답니다 .
보석 자체가 해를 입을 수도 있거니와, 보석의 경도가 높기때문에 주위의 물건이 해를 입을 수도 있기때문이구요.
특히, 설거지를 하거나 기타 나도 모르게 충격을 가할 수 있는 작업을 하실때에는
잠시 반지를 쉬게해주시면 오랫동안 더 예쁜 모습으로 함께 하실 수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