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퀸 탄자나이트 반지
[당일발송], [ONLY ONE], 탄자나이트 15.9ct,다이아몬드 전체세팅, 예르나의 fine 주얼리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멋진 디테일을 확인해주세요.
뒷모습부터 구경해도.
옆모습을 구경해도.
앞모습까지 와서 보아도. 멋스러움 그 자체인.
[Gems No.80] 블루퀸 탄자나이트 반지입니다.
중량이 총 15.99 ct 으로
거의 16ct 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큰 사이즈의 탄자나이트 캐보션입니다.
이 친구를 봤을때, 꼭 멋지게,
간지로 시작해서 간지로 끝나게 제작해야겠다.
라고 마음먹었던 보석이랍니다.
(일본표현 죄송합니다. 딱 맞는 느낌을 위해서 ㅠ)
자체감별기준은 A로 책정되었지만,
워낙 사이즈감이 멋지고, 탄자나이트
특유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 보석은
단순히 내포물이 보인다는 이유로
하대할 수는 없는 매력을
이제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이즈감이 일단 워낙 좋아서 존재감이 확실한데,
탄자나이트는 모두들 알고계시다시피,
사파이어의 청색과 탄자나이트 특유의
자색이 존재한답니다. 이축성 보석이라고도 하는데요.
어느 각도에서는 짙은 청색이 나오고,
또 어느 각도에서는 진한 보라색이 나옵니다.
그것이 바로 탄자나이트의 매력인데요.
거기에 캐보션으로 깎아서 더욱 존재감이
확실하게 올라오는 쉐입에,
형태또한 일반적인 기성사이즈의 오벌 컷이 아니라,
긴 형태의 오벌 컷으로 좀 더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컷팅으로 마무리되었답니다 :)
이렇게 안쪽 깊숙하게 느껴지는 청색과
자색의 조화로움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크기감이 워낙 좋아서 사이즈도
14호로 제작되었어요. 탄자나이트는 보석 특성상,
부딪침이나 충격, 초음파 세척에 약하기 때문에
사이즈 조정은 따로 진행하지 않으며
사이즈 맞는 분께 구매될 것 같아요 ,
이부분 양해부탁드립니다. (13~14호 착용가능)
이 보석을 바잉할 당시, 딜러분이 가지고계셨던
문스톤 캐보션이 있었는데
, 그분이 유난히 캐보션에
애착이 많으셨던 분이었답니다.
그래서 더욱이 멋스러운
이 캐보션을 단순히 내포물이 많은
탄자나이트'라는 억울한 표현보다는.
카리스마 넘치는 청/자색 보석이라는 말로,
애정을 표현해주셨었는데요.
그래서 세팅하는 내내 이 카리스마를
어떻게 살릴까 고민하게 되기도 했답니다.
첫 사진부터 느끼셨겠지만, 반지의 디테일에서 오는
그 멋지고 화려한 다이아몬드 디테일에
18k 리얼화이트골드와의 컬러 배합.
그리고 반지의 묵직한 볼륨감은
수량 1개로만 제작되어있는 이 반지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매력포인트가 되었답니다. :)
사이즈는 14호로 제작되어있으며,
18k 리얼화이트골드입니다.
다이아몬드 모두 AA퀄리티로 세팅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반짝임이 더욱 멋있게 올라온답니다.
탄자나이트는 초음파 세척기(절대금지)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착용시 주의를 해주시면
더욱 멋있게 오랫동안 착용하시리라 생각됩니다 :)
또한, 제작한 곳 이외의 곳에서의
초음파 세척기 사용, 화이트골드 전체 도금사용을
진행하시면 안되는 보석이라서 미리 확인부탁드립니다.
스톤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패임들이 있습니다.
이는 보석에서 클리비지 라고 하는데요.
찍혀서 패인것이 아니라, 보석의 내포물의
공간이라고 보면 되는 부분이에요.
천연석에서는 다양한 내포물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 기포성 내포물
(아주작은 빈공간)이라고 보시면되어요.
그런 부분들이 다양하게 함께 존재하는데
알을 특정 형태로 깎아내는
인간의 작업을 통해서 안쪽에 있는 캐비티 라는
부분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랍니다 :)
그렇다면, 이부분은 더 깎아내면
없어지지 않나요?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안쪽에 존재하는 캐비티가
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석의 중량을 살리는것이 컷팅 마스터들에겐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때문에
보석에는 이러한 표면상 패임같은 부분
: 캐비티가 존재하게 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확인해주시면 된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