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릴리언 컷의 러프다이아라.
러프다이아를 바잉하다보면,
정말 평소에 맘속에 담아두었던,
혹은 그조차도 상상하지 못했던
아이들을 만나곤 하는데요.
그럴땐 첫번째로 '반함'을 충분히 만끽 한 후에,
곧바로 냉정한 평가에 들어가기때문에
원석의 퀄리티를 결국은 안볼 수가 없게되어요.
이번 러프다이아들은 퀄리티가
워낙 우수한 아이들이 채택이 되어 들어왔기때문에,
어느면에서 보나 정말 사랑스러움 그 자체로 다가오면서도
마치 3차면접까지 다 안전하게
통과한 든든함이 느껴지는,
그래서 더욱 맘이 가는. 멋진
아이들로 주얼리들이 제작되었답니다.
러프다이아를 정말 많이 제작하면서,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하는 부분이
'내포물'이나 '얼'부분이기는 하지만
또한 사람마음인지라, 어쩔 수 없이
자꾸 욕심을 내게 되는 부분이
또 이런 퀄리티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단순히 링 하나짜리가 아닌,
fine 주얼리인만큼 자꾸자꾸 욕심내어
멋지게 제작하게되는,
designed by yerna 제품으로
그냥 잠깐 들어오셔서,
후루룩 보시기만 하여도 괜시리 맘이
설레는 기분 느끼시기를 기대해보며..
이번에 준비한 제품들은 모두 약간은
다양하면서도 유니크하게 준비해보았어요.
특히 트릴리언 컷은, 모거나이트나,
사파이어 계열에서나 볼 법한 컷팅인데,
러프다이아에서 삼각형 형태는
만나보았다해도 아쉬운 퀄리티나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런 면에도 모두 만족스러울만큼 멋진 아이랍니다.
사이즈감도 좋을 뿐더러,
표면 광이 매우 우수하고,
볼륨감까지 놓치지 않는 원석에
전체 꼬냑다이아몬드로 세팅해
유행없이 오래토록 함께 하시기에
전혀 무리없는 classic한 디자인이랍니다 :)
이정도로 확대컷에서도 거의 얼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이며,
(육안상 미세한 개인차이가 있는 정도입니다)
색상은 전체적으로 두가지 톤이 크게 보이는데요,
약간 붉은톤의 갈색계열과, 약간 회색톤의
머드컬러 계열이 존재하는 러프다이아입니다.
두가지톤이 너무 멋스럽게 이어져있는 이 분위기는
다이아몬드가 생성당시부터 자연스럽게 탄생한 부분이기도
한 묘한 시간적 카리스마가 느껴지기도 하면서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지극히
단순한 매력포인트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예르나에서는 제품을 제작할때,
특히나 난집부분의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서 매번 제품을 새로이 제작할때마다
난집부분의 '탄생'에 대해서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것은 단순하게는 애정에서 시작하는
아주 사소하고도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답니다.
요번에 준비한 러프다이아들에는
그래서 그 애정을 담아 작은 하트를
자연스럽게 연결되게끔 제작해 넣어보았어요
받아보시면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이 되게끔 제작한 의미도 있고,
또 우리 여인들에게 사랑이란..
결혼유무를 떠나서, 평생의 로망이 되기도 하기에..
모두들 가지고 계신 마음속 사랑을 꼭꼭 담아서
다이아몬드와 영원히 함께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답니다.
이 하트는_ 실제로 받아보신 분께만 보이도록
촬영했기때문에 받아보시면 하트를 보시면서
살면시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기를 기대해보아요 ♡
사이즈는 14호로 준비되어있으며,
±3호수까지 조정가능합니다.
기타 사이즈는 구매 전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후 구매도와드리겠습니다 :)
